원래 옥길동에서 서브웨이나 홍콩반점 먹으려고 했는디
고객님 내려드리자마자 인천 남동구청 인근 호출이 잡힘.

그렇게 인천 가는동안 고객님이 먼저 말을 거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삼계탕집 사모님이셨고, 출근하러 가시는 거였음.
그래서 그냥 몸 보신할 겸 겸사겸사 먹은 이번 달 사치부리는 점심밥.

서비스로 찹쌀밥이랑 능이버섯 듬뿍 받고 먹었는데 서비스 빼더라도 맛있더라고요. ㅇㅅㅇ
요새 허리도 시원찮았는데 몸 보신도 하고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확실히 이러나 저러나 내 돈이 드는 단점이 있지만 택시하는 지금이 밥은 잘 챙겨먹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