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지 들어가면서
양주역. 어차피 앞사거리 신호 걸리는거 알고
(1:50, 4:20, 6:50, 9:20 부터 1분, 반대쪽은 1분20초)
깔끔하게 안멈추고 통과하려고
뒤에 버스도 없으면 2분정도 정차했다 가는데
이러면 횡단보도 손님 일부 태워가기 가능한데
역시나 몇 어르신과 손님들이 와서 승차
보니까 어르신이 마지막손님
내리시기전 오시더니 기다려줘서 고맙다며
빵하나를 주셨네요 :)
착한선행? 덕분인지 차고장(배선문제로 시동불가) 난덕에
한탕 패스... 예비차도 없고 타노선차는 수리중...
기분이 빵빵하네예
크림마시써
나는 광역 첫배차 들어가는데 승객이 타면서 먼저 인사하고 쇼핑백 주길래 [뭐지? 나는 이동네에 아는 사람도 없는데] 생각하면서 받긴 받았는데 빵, 두유가 들어가 있었음ㅠㅠ 몇년 지나긴 했지만 지금의 난 그 날의 감사함과 겸손은 어디로 간 건지 ㅠㅠ
세상이 각박해졌죠
천천히드세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