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저분이 안산시흥 보길래 거길 기준으로 설명해줌

경원 시흥은 기본적으로 출발지와 차고지가 달라서
공차회송이 들어가는 노선들이 굉장히 많음
차고지라 할지라도 영업소가 아니라 차를 다시 갖다놓고 퇴근
공차회송 이게 시간 오지게 많이 까먹음


더군다나 근로시간으로 인정이 된다 안된다 말이 많아서
대다수 회사가 사내 규정에 따라 처리하고 있는데
만약 저 회사들이 그걸 근로로 인정해주는 회사면
“근무여건이 처참하여...“ 라는 표현이 함부로 등장할 수 없을거임

어차피 자취를 할거라면 경기도 초보에게 추천하는 회사는

1. 왕년에 버스 사관학교 소리 듣던 부천 소신여객
2. 계약직마저 사고 안 내면 터치 안하는 광명 화영운수
3. 계약직에게도 꿀노선이 있는 안양 삼영, 보영운수

(무경력은 계열사 마을버스부터 시작하는걸로 기억)
4. 現 버스운전 1타강사 성남 성남시내버스 정도일거 같다

근데 안산 시흥쪽을 보는거 보니까 월세 때문에 그러는거 같은데
(한푼도 없어서 시내버스 자체 기숙사는 진심 비추)

부천 소사, 고강동 월세 저렴하고 모든 차고지 자차 20분 내외
잠귀 어둡고 할렘부천 분위기 적응 가능하면 이만한 동네가 없음

광명은 서울과 가까우면 비싼데도 있지만 자차가 있으면 변두리로 가도 되서 결국에는 돈이 그렇게까지 많이 안 든단말이야..

안양은 생각보다 월세가 높음, 내 친구가 안양에 있는 대학 다니느라 자취를 했었는데 대학가 원룸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급이더라

어차피 구인난이라 이력서 꼽자마자 인사부에서
따릉따릉 전화오고 바로 견습 태울 정도니까 고민 오래 하지 말고
후딱 정해서 오래 하는게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