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면서 천원짜리를 손톱크기만하게 접어서 돈통에 얼른 넣길래
"사모님 이거 동전 들어있는거 밎아요?"
이러니까
"네 한번 펴보세요"
이지랄을 떰.
돈통에 이미 넣어놓고 뭘 어떻게 펴봐 ㅋㅋㅋ 그냥 운행했지. 그리고 막차 끝나고 사무실에서 돈통 털다가 이게 딱 생각난거야. 그래서 손톱만한 천원짜리 찾아서 펴봤어.

500원짜리가 아니고 십원짜리 들어있더라.

인생을 왜 그렇게 추잡하게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