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대부분의 동료들하고 무난무난하게 잘 지내왔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본사에 방문할일 있어서 들려봤는데 xx부서 과장님께서 뜬금없게시리 요즘 잘 하고 계시는지 물어보시길래 그냥 바쁘게 하고 있는듯하다고 대답했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동료들하고 잘 못지낸다고 들리고 있고
딴데로 옮겨간다고 해도 다 우리회사로 다 전화올꺼라고
뜬금없게시리 그런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일단 대답은 네 알겠습니다 라고는 했지만
동료들이랑 쌈박질한것도 아니고 동료들 시기하고 미워한것도 아니고 누가 그런소리소문을 냈는지부터 아이러니하고
순간 확 정떨어지더라구요
어차피 1년 계약직이고 본인의 촉이긴 하지만 재계약도 안이루어질것같기도 하고

또 이직한다는것도 뭐시기스럽긴 한데 12개월 채우면 꼬투리 짜투리경력이라는 얘기는 들을일은 없을까요...???
12개월 경력으로 이직은 어렵지는 않을까요...???

사회생활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자꾸 본인이 못났나 싶어서
현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