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원이 참 많습니다

저희는 아버지때부터 45년된 업체라

주민들 민원이 아버지휴대폰 직통으로 옵니다

20대 기사들 다 짤라야할까요

견습시킬땐 안그러더니

견습 끝나고 혼자 다니면

고객이 인사해도 무응답

고객 탑승할때 삐딱한 자세로 휴대폰 만지고

노래 크게 틀고다니고

밟고 다녀서 차가 휘청휘청 한다고 합니다

우리노선 배태랑 기사님들 32년 28년 되신분 계시고

2단으로 다니셔도 왕복 30분이 안걸리는 거리

배차간격도 럴럴합니다

젋은놈들 12분만에 왕복하고 18분을 쉬어

어르신들은 하루종일 만차에 시달리신다네요

요즘 사람이 없어서 오는대로 다 받는데

버스회사에서 어린사람 안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어린기사가 문제지

가정있는 30대 중후반부터는 안그러거든요

좁은길 쏙쏙 빠져나가고 속도내고 달리는게

운전잘하는게 아닙니다

결국 그렇게 타면 한방에 훅가게됩니다

사람하나 찡구거나 외제차쳐박아

버스에서 영언히 하차하겠지요

안타깝습니다 젋은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