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여기 안찾아오려고 했는데 자꾸 혼란스러워서 한번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얘기하는 빌런은 승객들이나 도로가 아닌 같은 사원들인데요
다른노선에 있다가 증차때문에 임시로 해당노선에 들어온것같은데 저도 잘 모르는 기사(사원)인데 저의 앞뒷차로 배정되었더라구요(가스충전 순번에 따라 앞차인가 뒷차인가 바뀌는경우가 있어서요)
어느한날 마지막운행때 서울차가 추월해놓고 정작 차선막고 서행으로 운행해서 큰 교차로신호 한번 까먹었던적이 있었어요
그 신호가 여파가 컸는지 많이 쳐지긴 했는데 타 동료사원들은
보통 그럴수도있지 고생많았다 라고 격려해주시는데
해당사원은 내가 당신때문에 한탕에 5분씩밖에 못쉬었다면서
역정+짜증+성질을 내더라구요
그 외에도 순번에 상관없이 해당사원이 앞이면 무조건 벌어지고 뒤면 무조건 붙고 그러더라구요 심지어는 사진과 같이 붙을때도 여러번 있길래요...
그리고 잼민이도 아니고 사람을 가려서 사귀려는듯 하더라구요
회사도 좋고 월급이 좀 작은것 빼곤 딱히 불만같은건 없는데 요즘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좀 지친다고 해야하나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