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정류장 어디가냐고 물어서 간다고 하고 태웠는데...
카드 찍고 올라오더니 지 핸드폰 내 얼굴 앞에 처 들이밀면서
여기 가냐고 묻는데 지도 화면을 내 눈앞에 들이미는 겁니다.
안그래도 요즘 노안와서 내 핸드폰 글자도 잘 안보이는데다
나 기사하지만 길치에 지도 보는거 엄청 싫어하는데다
저녁 시간이라 승객 열나 많은데서 지 핸드폰 들이밀면서 지도 보라고 하는 미친년은 첨보네요.
이 버스가 빨간 버스냐 파란 버스냐 물어보던 승객 이후 가장 쇼킹함
진짜 버스만 아니면 쌍욕이라도 시전하고 싶은데 잔소리 한번 하고 말았네요.
그런 년이 또 민원 넣을까봐 아휴...
젠틀한 기사는 개뿔... 이제 접을까봐요 ;
저는 제일 황당했던썰이 5060 아주머니였는데 택시를 어떻게 타냐고 문의하시더라구요...???
도로명 주소 보여주면서 여기 가냐고 물어보는 아지매도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