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정류장 어디가냐고 물어서 간다고 하고 태웠는데...


카드 찍고 올라오더니 지 핸드폰 내 얼굴 앞에 처 들이밀면서

여기 가냐고 묻는데 지도 화면을 내 눈앞에 들이미는 겁니다. 


안그래도 요즘 노안와서 내 핸드폰 글자도 잘 안보이는데다

나 기사하지만 길치에 지도 보는거 엄청 싫어하는데다


저녁 시간이라 승객 열나 많은데서 지 핸드폰 들이밀면서 지도 보라고 하는 미친년은 첨보네요.

이 버스가 빨간 버스냐 파란 버스냐 물어보던 승객 이후 가장 쇼킹함 


진짜 버스만 아니면 쌍욕이라도 시전하고 싶은데 잔소리 한번 하고 말았네요.


그런 년이 또 민원 넣을까봐 아휴... 

젠틀한 기사는 개뿔... 이제 접을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