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형태가 시발 너무 말이안됨...
준공영제 제외하면 교대근무는 한달에 3~4번 쉴수있고 주말근무 앵간하면 해야대고..
격일제는 새벽3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일끝나고 버스 차고지에 갖다놓고 퇴근하면 오후11시~12시되는데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 특히 따블일경우는 어휴ㄹㅇ
그렇다고 일이 안빡센거도 아냐.. 피곤해서 순간 방심하면 사고나서 사고이력 남을수있고 잘못하면 인생이 ㅈ될수있는거고
항상 배차간격 신경써야하지, 초조하지, 버스끼리 눈치도보고, 갑자기 끼어들거나 정차하는 택시, 항상 긴장해야하는 우회전 횡단보도 등
시간 적당하고 근무시간이 정상적이면 누가 안하려하겠냐
화성교육은 쫙 밀려있는데 그 많은사람들이 잇는데도 불구하고 왜 버스인력이 없을까?? 근무해보면 개좆같으니까...
아 맞다 그리고 버스인력 부족하다고 해놓고서는 지방에서 버스 연수, 채용 자체를 안해주는데.. 경기도처럼 자체연수 시스템을 진행하던지
아니면 처우를 좀 개선해서 버스기사수를 늘어나면 나중엔 더 업계가 괜찮아질거같은데 버스업계가 변화하는걸 ㅈㄴ 싫어하는거같음
지금은 180따리에서 근무하는데 280~350받는 버스보다 훨씬 행복하다
여튼 1~2년 버텨서 공공버스, 공항버스, 고속버스 하는 기사들 존경함 진짜
일주일에 두번씩 따따블 타다가 일 생겨서 배차 스케줄좀 바꿔달라 하면, 너가 고생해야지 그럼 누가 배차 들어가냐고 욕먹는 현실.. 그날 막차 끝나고 집가서 두세시간 잤다가 다음날 첫차 몰러 나가는건 그렇다 치는데, 이렇게 생활하다보니 주변 인간관계 개박살나고 남는사람 없어지더라구요 허헣 회사에서도 뺑이굴리면서 건강은 나빠지지, 지금은 진짜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까지 일하나 싶은생각이 드는중
나 버스 첨 입문했을때 월화 목금 탔음 기숙사 살면 그렇게 해야한다고해서 ㅋㅋㅋ 그것도 540으로
근데 사실 1년 지나고 2년 지나면 점점 몸에 익음 경력쌓아서 더 편하고 돈 많이주는데로 옮기는거지
나도 수년째 하고 있지만 평생직장은 아닌거 같음 거쳐가는 정도.. 평생 업으로 해온 선배들에게 극진히 존경하는 바임... - dc App
그냥 님이 이상한 경기도 들어가신거잖아요 세종교통 짱인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