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25살에 경기도에서 시내버스 하고 있습니다.
근무한지는 이제 세 달 차인데, 일주일에 한 번씩은
운전하다가, 혹은 승객들이랑 싸웁니다.
다 지나보면, 좀 참고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아직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적어서 그런 건지...
어떻게 하면, 개같이 운전하는 놈들한테 경적 안 울리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넘길수 있을까요..?
근무한지는 이제 세 달 차인데, 일주일에 한 번씩은
운전하다가, 혹은 승객들이랑 싸웁니다.
다 지나보면, 좀 참고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아직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적어서 그런 건지...
어떻게 하면, 개같이 운전하는 놈들한테 경적 안 울리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넘길수 있을까요..?
30대.. 아직도 마음을 못비웠습니다. 하루에 수십번씩 쌍욕합니다. 대신 승객이랑은 안싸웁니다. 말을 안섞습니다. 섞어봐야 좋을 게 없어요.
전 짜증날때마다 이클립스 3알씩 먹어요.
혼자서 다 들리게 어휴 씨이이팔 함 그러고 말 안섞으려고 노력함
심호흡을 정말 횡격막 찢어질정도로 깊게하면 좀 낫더라구용
속으로 싀벌싀벌 하며 다닙니다
승객이랑은 예 아니요만 대답해야함.. 그 외 말 섞으면 답없음 - dc App
진짜 개같이 운전하는 애들한테는 경적을 아예 안울릴순 없고.. 최대한 무슨 사정이 있나 생각하면서 덜 울릴려고 합니다 승객들은 진상승객 내리면 혼자 “하 시팔 개새끼가 왜 밖에 나돌아 다니면서 지랄하지?” 라는 말을 작게 중얼거리구요 ㅋㅋ
짬밥도 짬밥이지만 근무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것도 한몫 하는듯 공항 오고나서 맹세코 입밖으로 욕꺼낸적 없고 크락션 한번 울린적 없음 물론 화딱지 날때도 있겠지만 - dc App
시간이 해결해준다고밖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저도 전회사에 있을땐 엄청 싸웠는데 이직하고나선 욕 한 날이 손에 꼽음... 그냥 하다보면 해탈하게되는듯요
오늘 버스운전 자격시험 합격한 늅늅이긴 하지만 운전경력은 20년 300만키로에 육박하는 나름 고인물로서 타고난 성격인거 같아요 전 300만키로정도 운전하면서 내가 화가나서 경적을 울리거나 욕을 하거나 한적이 없거든요 아이씨~ 정도는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안 고쳐지는 사람은 진짜 안 고쳐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운전경력이 오래될수록 자연치유 되는거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