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을 보고오시는게 이해가 빠릅니다
https://m.dcinside.com/board/ds/215477


"후원이요? 프리메이플은 이전서버가 처음이라서.. 일단 서버 상태보고 천천히생각해봐야죠"

4일간 홍보도 열심히썼다.
그리고 디코에서 여러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 던전스트라이커 갤러리라는것을 알게되고 프메 올플 화스 부터 브로아 노스텔지아 등등의 서버와 판다팩, 아르카나팩, 리플팩 등 에대해서 단편적으로 알게되었다
남는게 시간이였던 A는 게임을 안하면서도 게임을 하는 기분이였고 갤러리의 글들은 눈쌀을 찌뿌리게 할때도 좆목질을 시도할때도있었지만 원초적으로 그냥 재미있었다.

오픈은 금요일 9시 오늘이다
딱 알바끝나고 밤새 달리면 대충레벨이 몇쯤 되고 일어나서 조금 더하다가 알바 갔다오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6시에 알바가기전에 잠을 푹 자두기로했다.

알람소리에 맞춰 4시30분에 일어났다.
눈뜨자마자 서버상황을 보고자 디스코드에 들어갔는데 멘션이 4개나와있었다.
15:51 gm: @everone ㄱ 서버 클라 및 접속기 16시에 올려드립니다

16:00 gm: @everyone 접속기랑 클라올려드렸습니다

16:07 gm: @everyone ㄱ 서버를 사랑해주시는 유저여러분 자유채팅 화력 장난아니시네요! 시간을 좀 땡겨서 10분후에 바로 정식오픈하겠습니다

16:20 gm: @everyone 섭온

현시각 16시35분.. 서버는 열린상태 재빠르게 다운로드탭을 클릭하고 다운받는사이 출근전 라면한봉을 끓였다

예상보다 빠른 다운로드속도 덕에 라면을 채 입에넣기도전에 설치되었으며 압축풀고 오류해결.dll까지 모두 완료하고 접속기를 켰다.
'알바 가기전에 대충 접속해서 서버좀 봐둬야지'

접속후 20분쯤 지났을까 원래대로라면 후원으로만 얻을수있는 홀리심볼 등 각종 버프가 가득한 운영자의 축복 5개와 홍보보상이 퀵배송으로 들어왔다
<사전홍보보상>
운영자의 축복 5개와 프리미엄부화기10개 홍보코인 50개..

운영자의축복 홀심을 몇렙구간에 쓸지까지 미리 머릿속으로 생각해뒀다..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서버를 열게되니 막상
6시간후에 커파할 사람들은 레벨이 높아져 있지 않을까?
같이 사냥할사람들은 먼저 치고나갈텐데..
불안했다

그래도 아직은, 적어도 지금은 현실을 더 중요시했기에 5시45분까지 사냥을 하다가 24레벨을 찍고 컴퓨터를 끈다음 알바로 뛰어나갔다.

늦지않게 도착했지만 머릿속에서는 아까 벌써 2차한사람도있던데..
방금 동접 90이였는데 접속하면 동접 100넘겠네
끝나고 바로 달려서 60은 찍고자야지 등 생각을 했다.

오픈 첫날이다보니 디스코드 채팅창에는 별의별 빌런들과 할카스를 달려 디스코드 추방을 당하는 인원도 있었다

20:17 gm: @everyone ㄱ서버 오픈 동접 100명 기념 핫타임 21시 정각에 운영자의축복2개 프리미엄 부화기2개씩 드립니다.

A는 본인이 이틀간 글20개를 써가며 획득한 사전홍보 보상인 운영자의 축복을 무상으로 뿌린다는것보다 다클 유저가 부화기 몇개를 가져가서 30퍼주문서 대박이날지보다
그 시간에 컴퓨터를 완전히 꺼져있는 본인이 보상을 받지 못하는게 더 억울하고 화가났다

채팅방은 운영자 최고 일하는 gm이라고 치켜세웠고 그시각 이 서버를 A에게 추천해준 유저는 골렘의숲에서 운좋게 토비를 득했다고 자랑을 하며 접속하면 싸게 줄테니 돈벌때까지 당분간 쓰라는말까지..

핫타임을 30분남긴 20시30분..
"점장님 저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열이나는거같아.."

후원 이야기는 3편에서함.. 분량조절실패
념글가면 3편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