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전일인데
내가 한 거의 1년 반정도 시간을 쓴 서버가 있었음
그 시간동안 서버도 많이 바뀌고 점점 개선되어가서 절대 안망할거 같았단말이야
그래서 현질도 좀 하고 한 1000은 넘게 썼었는데 내가 그 서버 후원 랭킹 2위였나 3위였나 그랬음 근데 신기한건 나보다 돈을 더 쳐바른 미친놈이 있더라
무튼 그 서버를 1년 반동안 ㅈㄴ 재밌게 했어 개백수였던때라 알바 쉬는날은 하루죙일 모니터 앞에 있었는데 알바 갈때도 게임 키는게 귀찮아서 켜두고 나가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핵쟁이들이 점점 기어들어오고
후원 랭킹 1위이던 사람 계정이 해킹을 당했어 그 사람은 친분이 있어서 갠톡으로 연락 자주하고 그랬음 근데 운영자의 대처가 좀 이상했어 말하자면 좀 길지만 시간 얼마 안지나서 내 계정도 털린거야 인벤토리에 있던거 싹다 털리고 계정도 자꾸 중복접속 뜨고 ㅈㄴ 무서웠는데 일단 운영자한테 연락을 했어 여기서 인생 큰 현타가 온게 운영자의 대처야 개인 부주의로 인한거라면서 계속 싸우다가 결국 복구도 못받고 서버에서 쫓겨나버렸어
그 이후에 해킹 당한 사람이 점점 많아지면서 운영자는 나몰라라 하며 그냥 서버 문을 닫아버렸어
이때의 나는 그동안 쓴 시간과 돈이 너무 말도 못할 정도로 아까워서운영자 고소 방법을 알아보다가 프리섭 플레이한 나도 잘못될거 같아서 결국 고소를 포기하고 그때부턴 프리섭엔 발도 안들였음
근데 진짜 서버에서 망했을땐 집을 잃은 기분이였어 ㅋㅋㅋㅋ 하 이런 기분 느껴본사람 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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