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예 아무런 정보없이 영화보러가는게 좋아서 그냥 대작이라는말만듣고 영화관감
초반 - 행성,가문,등장인물 별다른 설명없이 쏟아져 나와서 정신없음
초중반 - 나중에 생각하면 별 의미없는 장면투성이
중반 - 계속되는 미래시점 때문에 보는데 불편함
중후반 - 내용전게 존나 없고 질질꺼서 지루함
후반 - 챠니 회상으로만 등장하는줄알았는데 직접등장해서 반가움
전체적으로 불편한거 - 존나 멋지지도 않고 의미없는대 슬로우모션 존나 넣어서 대답답하게 질질끔
한가문이 자원다툼하러 다른행성가서 통수당하고 그행성 원주민들과 복수하는 내용
인간적으로 2시간30분짜리에 내용 너무 없는거 아니냐??
프롤로그용으로 만들꺼면 설명 친절하게 해주던가
영화보면서 언제끝나나 생각한건 진짜 이영화가 처음임
설명을 듣는다고 없던 재미가 생기지는 않을듯. 다만 주위 둘러보면 듄은 기대감이 구체적일수록 만족도가 높고 글쓴이처럼 기대감이 모호할 수록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 같음.
좀 알아보고갈껄 그랬나 싶어
음 굳이 팬 입장의 기분을 이야기하자면 글쓴이 연령대는 잘 모르겠지만, 예를 들면 많은 팬들이 스토리 달달 외울정도로 좋아하는 슬램덩크가 실사화된다고 쳐보자. 일단 우려, 불안, 과거의 추억에 대한 보호감같은 기분이 드는데 붙은 배우나 감독들이 상당히 괜찮아서... 떨리는 마음으로 극장에 갔는데 머리 속으로 외우고 상상해오던 모든 장면이 완벽하게 혹은 그 이상으로 눈 앞에 펼쳐지는 느낌이었음. 정대만이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하면 슬램덩크 모르는 애들은 어우 뭐야 이럴텐데 팬들은 그 장면을 진지하고 드라마틱하게 연출해 준 것만으로도 고마움.
그렇담 진짜 다른 재미를 느낄수있겠구만
나는 미리 세계관 예습하고 봤는데 세계관에 너무 빠진 상태에서 본 거라 너무 재밌었음
나도 좀 찾아보고갈껄 존나 후회함
걍 취향 차이임ㅋㅋㅋ 나도 너처럼 정보 없이 가는데 되게 재밌게 봤음
정보없이 대작이라고 너무 기대감이 컸나봐
나도 그냥 sf라는 것만 알고 갔는데 듄친놈돼서 나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았음 취향차이인 듯
요런시점 유튜브 듄 배경설명 영상 추천 그거 보면 궁금증 풀릴듯
복잡할 거 뭐 있남. 그냥 취향 차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난 볼게 너무 많고 바빠 시간 가는줄 모르겠던데ㅋㅋ 폴 얼굴 봐야지 폴아부지 어머니도 봐야지 던컨 봤다가 건축 구조물 봤다가 의상 봤다가 촬영 영상 기법 영상미 봤다가 수시로 bgm 들으며 쩐다 이러면서 귀쫑긋해야지 한참 바쁜거 끝나니 이제 시작이라고 폴 떠나니 허무ㅋㅋㅋ 난 오히려 이것저것 다보느라 바빴음
난 걍 대작영화라 아무것듀 모르고갔는데 개존잼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