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science 디자이너 인터뷰 읽으면서 왜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지 알 것 같았어. 물론 영화포스터 띠지가 둘러진 책을 갖고 싶어서 굿즈 모으듯이 영화 먼저 보고 원작소설을 읽었지만... 2권까지 읽고 눈물이 그렁그렁, 파트3까지 가야 한다고 봄. ㅜㅜ
던컨이 굉장히 인간미가 있는데 오니솝터 조종하면서 탈출할 때는 좀 기계같은 느낌이잖아. (위기상황이긴 하지만) 그리고 사다우카랑 싸울 때 한번 죽은 듯이 쓰러졌다가 일어나서 다시 맹렬히 싸우고. 영화 보고 책 읽으니까 난 이 부분이 복선처럼 여겨지더라고. (예지와 현실에서 던컨에게 움직이는 딱정벌레가 숨이 없는 상태와 살아있음을 대비시켜 주기도 하고)
아니 듄붕이들 새해 복 많이 받아. 이 얘기하려고 왔어.
2권 읽고 나만 운게 아니었누 ㅜㅜ
ㅜㅜ 반가워 듄붕이ㅜㅜ 스페이스 오페라의 고전... 내가 65년의 소설 독자였어도 다음권 내달라고 했을 것 같아. 지금 파트3 나와야 한다고 하듯이
책에서는 의문문이었다고 하는데 영화에서는 좀더 확신 있었던 외침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