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 2세 자체도 비극의 산물 아니냐?
물론 레토 2세가 다 쓸어버리는건 통쾌할 수도 있지만
선군이 아니고 아버지 폴도 자기 아들이 이런 루트 타는건 원하지 않았을 거 같은데
그리고 레토 2세가 기괴한 형체로 변한것도 충격적이었음
아라키스의 가장 위협적인 존재인 샤이 훌루드와 합쳐져서
그냥 재능 최고권력 뭐하나 없는거 없이 다 해먹는게 아들
잘못 낳은거 같아서 솔직히 존나 비극같던데

듄은 모두가 불행을 맞이했지만 그 이후도 불행으로 치닫는거 같음 끝없는 굴레 현실적...그래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