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교체할 때 씬..


블러나 시카리오 때도 그랬지만 빌뇌브는 주인공들이 거대한 구조 속에서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간을 기가 막히게 잘 연출하는 것 같음


화면의 미적 구성이나 색감은 말할 것도 없고 걍 장면 한순간 한순간이 마치 하나의 미술 작품과 같은 인상을 줌


스토리나 주제의식 같은 영화적 요소를 차치하고 그냥 딱 기술과 연출만 두고 보면 듄이 작년 영화 중 최고였다고 생각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