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노스가드가 생존요소가 있어서 사실 전략/정략보다 생존에 무게가 더 무거웠던거에 비해서
이번편은 생존 요소가 사라지고 그 사이를 정략/외교/첩보가 차지해서 정치의 연장으로써의 전쟁이라는 테이스트가 잘 살아있는거 같음
특히나 병력의 화력과 속도가 느리고 맵은 넓어서 생기는 시간과 거리의 제약에 의한 유사턴제라는 느낌이 굉장히 독특한 테이스트를 주고
그로 인해서 RTS와 4X와 턴제가 섞인듯한 느낌을 주는데 그게 이질적이지 않고 잘 혼합되어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
거기에 아라키스와 듄이라는 환경적 정치적 한계가 잘 적용되어 있다는게 듄 스킨만 가져온게 아니라는 느낌을 주는게 너무 좋음
- 사막으로 인한 지형적 제약
- 가문간의 암살자 전쟁이라는 컨셉으로 인한 제한전
- 황제에게 스파이스를 보내야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경제전이라는 독특한 환경
정말 잘만든거 같음. 캠페인은 물론, 멀티도 기대된다.
한패만 돼있었으면 바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