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을 완전 좋아하지 않으면 읽기 너무 힘든 것 같다.
중반부에 내 인내심을 한계까지 시험하고, 초반부랑 후반부는 각각 다른 이유 덕분에 스르륵 읽힘.
어쨌든 결말에서 다음 권을 읽지 않으면 안될 분위기고, 아직 전체적인 이야기를 읽은 것 같은 느낌은 아니라서 다음 권을 읽고 감상을 남길 듯.
이제 1권 남았다!
그나저나 이 부분은 "쓰리피오" 라고 써있어서, 갑자기 분위기 스타워즈? 라고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서양쪽에선 여기에 스타워즈 드립친 건 꽤 유명한 이야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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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머리 아파서 죽겠음. 그래도 저번에 한국판 주문했는데, 영어판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아쉬워서 원서 읽고 한국판 읽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