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스 아트레이데스



  “노공작”으로도 알려진 파울루스 아트레이데스(AG10089-AG10154)는, 킨 아트레이데스의 아들이자 미클로스 아트레이데스의 손자이고, 제25대 아트레이데스 공작이다. 파울루스는 헬레나 리체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외아들 레토 아트레이데스 1세를 두었다. 파울루스는 사후에 폴 아트레이데스의 조부가 되었고, 레토 아트레이데스 2세와 가니마 아트레이데스의 증조부가 되었다. 파울루스 공작은 약에 취한 살루사 황소에 의해 목숨을 잃을 때까지 정기적으로 투우 경기에 참가했다.




  15세 무렵, 파울루스는 그의 군장에 몇 가지의 소지품만 가진 채로 몇 달간이나 전장에서 살아남았다.


  그는 헬레나 리체스와 결혼했고, 이로 인해 그녀의 가문은 위신을 회복할 수 있었다. 처음 결혼했을 때 파울루스는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고 하였으나, 이후 애정이 식어 여러 정부들을 가졌고 심지어 사생아들도 낳았다. 에카지 반란 당시, 파울루스와 도미니크 베르니우스는 엘루드 9세의 편에 서서 반란군과 싸웠다.


  공작은 명예로운 인물이었으며, 그는 랜드스래드로부터 존경받고 그의 백성들로부터는 사랑을 받았다. 유력한 가문들과의 교류를 중시했던 그의 부인과는 퍽 다르게, 그는 그다지 형식에 얽매이지 않았고 칼라단의 평범한 인물들과의 유대감을 발전시켰다. 그리고 그는 아가멤논의 비극을 다룬 연례 공연마다 졸곤 했다.


  파울루스는 아들 레토를 교육하는 데 있어 부인 헬레나와는 다른 태도를 견지했다. 그는 레토로 하여금 푼디 쌀을 기르는 논밭에서 한 달 동안 작업하게 하는 등 마을 사람들과 함께 일하도록 했고, 시민들이나 평민들과 교유하도록 했다.


  노공작은 그의 백성들에게 위대한 지도자였고 외교나 대담함, 그리고 극적인 것을 과시하는 데 재능이 있었다. 이것에 대한 고전적인 예로, 노공작은 아들이 익스로 떠나는 것을 기념하여 투우 경기를 개최했는데, 여기서 그는 직접 싸울 예정이었다.


  이 경기를 준비하면서, 투피르 하와트는 마굿간 주인 예스크에게 황소를 약간 진정시킬 것을 제안했지만, 공작은 예측할 수 없는 위험에 도전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이를 거절했다. 또한 그는 측면을 보호하는 데 있어 반쪽짜리 방패만을 사용했다. 비록 1년 간 투우 경기를 하지 않았으나, 그는 한 시간 동안 싸워 황소를 죽였고, 군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투로스 광장에서 벌어진 투우 경기에서 살루사 황소에 의해 죽고 말았다.


  레토는 후에 그의 어머니가 이 짐승을 광분케 한 약물에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는 어머니를 칼라단의 동부 대륙으로 추방하여 고립된 자매단 수도원에서 고독하게 살도록 했다.



유산


  그 황소는 나중에 도살됐으며, 노공작의 핏자국이 묻어있는 황소의 머리는 칼라단 성의 대식당에(나중에는 아라킨에) 있는 벽에 걸리게 되었다.


  비록 폴 아트레이데스가 그 스스로를 자신의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고 여겼으나, 실제로 폴은 자기 자신을 제어하는 데 있어 노공작을 더 닮았다고 전해진다. 던컨 아이다호, 투피르 하와트, 레토 1세 공작은 폴이 사람을 이끄는 방식, 그가 취하는 특정한 움직임, 또는 그가 내뱉는 말들이 노공작을 연상시키는 것을 보았다.


  암살의 대가 멘타트인 투피르 하와트는 노공작에 의해 아트레이데스 가문에 고용됐으며, 삼 대에 걸쳐 가문이 세습되는 동안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충직한 신하로 남았다. 이는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고전적 특징인, 노공작의 다른 이의 충성을 이끌어내는 능력에 대한 증거로 볼 수 있다.


  노공작의 남을 향한 연민에 대한 또 다른 증거는 어린 던컨 아이다호를 금방 잊지 않고 그의 집으로 데려간 그의 행동이었다. 지나즈 검술 대가가 된 후, 아이다호는 자랑스럽게 노공작의 검을 휘두를 것이었다.



어록


  “대중들은 그들의 통치자가 그들 자신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이 통치자를 따를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무엇보다도 통치자는 백성들에게 필요한 빵과 오락을 제공하는 공연자여야 한다.”



작품 외적인 이야기


  프랭크 허버트의 『듄』에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열아홉 번째 공작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다. 얼마 없는 그에 대한 언급은 주로 그의 죽음, 황소의 머리, 다른 이들이 폴의 모습을 통해서 바라본 그의 성격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이 책에서, 그는 단지 “노공작”으로 언급될 뿐이며, 파울루스 아트레이데스라는 이름과 그의 행보는 듄 프리퀄 소설에서 자세히 나와 있다.


  듄 백과사전은 노공작의 이름이 미노타우루스 아트레이데스인 것, 그의 양육방식이나 학교 교육, 그가 어떻게 공작위에 올랐는지, 그리고 어떻게 레토의 아버지가 되었는지 등, 그의 삶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소개하고 있다.



등장


-『듄: 아트레이데스 가문』

-『듄』(언급)



이미지




- 파울루스 아트레이데스(알베 그림)




- 약에 취한 살루사 황소에게 죽임을 당하는 노공작(출처: http://dreamsofshaihulud.tumblr.com/)






                                                                                                                                                                    



공작 이름이나 몇 대 공작이고 하는 부분에서 서로 다른 내용이 있는데 아마 듄 백과사전이랑 프리퀄 작품 설정이 다른 거지 싶음.



그리고 이미지 클릭하면 크게 나오는 데 여태 모르고 그냥 작은 채로 그대로 갖다 붙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