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노 황가.


1만년 이상 전 우주를 통치하고 있는 황가로, 듄 본편 직전의 시점에서도 그 영향력은 확고해 보이나

그 속내는 후계를 이을 남성 후계자가 없어 불안해 하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스파이스 유통을 안정적으로 매듭짓기 위해 스파이스 전쟁을 개최하였으나 그 전쟁 또한 지지부진해지자

'누구라도 좋으니 스파이스 좀 꼬박꼬박 내줘'란 마음가짐으로 전쟁에 개입하게 된다.


<기본 특성>


1.제국 칙령


하코넨의 부패, 프레멘의 반란결의, 밀수업자의 현상금에 이어 코리노 황가만의 안건 개입 특성. '황제의 칙령'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편하다.

랜드스래드 안건이 처음 올라올 때, 코리노 황가는 영향력 30을 사용하여 이 결과의 적용 대상을 뒤바꿀 수 있다.


가령, 단일 세력을 선출하는 안건이라면 이 안건이 모든 세력에 영향을 끼치는 가부결제로 바뀌고,

모든 세력에 영향을 끼치는 안건이라면 이 안건이 지정 선출제로 바뀌는 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남만 누릴 것을 모두가 누릴 수 있고, 모두가 탄을 맞을 것 같을 때 혼자만 독박을 씌워버릴 수 있다.

이 특성은 코리노 황가가 인 게임에 등장하지 않더라도 가끔씩 안건에서 칙령을 걸어 투표 방식을 바꾸기 때문에 다른 세력이라도 이 특성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2.제국의 위임


코리노는 거래 시 솔라리 500을 소모하여 60일간 타 세력에게 사다우카 2기를 대여해줄 수 있다. 이 사다우카가 유닛이나 건물을 파괴할 때마다 솔라리 50씩이 일시불로 코리노에게 돌아온다. 하지만 초중반에 빌려주는 자원이 싼 편도 아니고 AI들이 유닛을 생각보다 잘 못 다뤄서 대여 대비 돌아오는 페이백이 시원찮기 때문에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초반부터 빌려주기에는 애매하다.


3.중립 마을 통치에 코리노 고유의 방식이 적용됨


코리노 황가의 발전된 기술력은 중립 마을 통치에도 유용하게 적용된다. 특별한 기술 개발 없이, 코리노는 건물 건설 슬롯 최대치가 1칸 많아서 총 6칸의 건물 건설 슬롯을 가지게 된다. 다만 제국 기지를 중심으로 중앙 집권을 해야 하는 불편한 방식 때문에 코리노의 중심기지에서 멀리 떨어질 수록 마을을 점령하는 데 드는 영향력 비용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4.중심기지에 코리노 고유의 방식이 적용됨


아라키스에 자리잡은 다른 세력과 달리 코리노 가문은 제국의 거대 기함이 중심기지를 대체한다. 중심기지의 체력이 더 낮고 건설 슬롯이 3/2/1 슬롯의 총 6슬롯밖에 되지 않지만, 부속건물 건설에 필요한 자원 역시 줄어든다.

1500 / 500 > 1275 / 425


<패권 5000점의 추가 특성>

코리노 가의 부족한 확장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혹은 아라키스에서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코리노는 두 번째 제국 기지를 착륙 시킬 수 있게 된다. 제국 기지는 3000의 솔라리와 100 영향력이라는 중반 치고는 적지 않은 자원을 필요로 하지만 착륙한 중심기지를 주변의 모든 마을들을 점령하는 데 필요한 영향력이 대폭 축소되기 때문에 확장지향성을 목표로 둔다면 빠르게 점찍어둔 땅에 제국 기지를 착륙시켜 땅을 빠르게 늘리거나, 모래언덕이 매우 적은 땅에 제국 기지를 착륙시켜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 수 있다.


이 두번째 제국 기지가 착륙한 시점부터, 코리노 황가는 중심기지가 2개가 되는 유일한 세력이 된다. 이 2곳의 중심기지가 모두 파괴되어야 최종 패배 처리된다.


또한 중심기지에 건설한 부속 건물 하나 당, 코리노 황가는 패권점수 500점을 획득하게 된다. 이론 상 일시불로 확 상승시킬 수 있는 패권점수의 최대치는 3천점이지만, 현실적으로 그 정도로 끌어올릴 수는 없고 실질적으로 당장 혜택을 볼 수 있는 점수의 가산치는 대충 1000~1500점 정도가 될 것이다.



<패권 10000점의 추가 특성>


코리노 황가의 '누구라도 좋으니까 스파이스 좀 잘 내' 귀차니즘이 극대화되는 시점이다. 자신 외의 다른 세력이 상급 헌장에 선출되면 코리노 황가는 랜드스래드 주시도 30을 함께 얻는다.


또한 투표 한 번이 끝날 때마다 코리노 황가는 타 세력 중 한 세력에게 단 한 번 영향력 100의 가치를 지닌 '제국의 호의'를 거래로 걸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영향력을 주는 것이 아닌 맨땅에서 100을 뽑아내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투표 싸움을 하지 않고 관망하는 입장이라면 코리노 황가에게는 손해 볼 것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표를 뿌려 1등이 유력한 후보를 견제하여 랜드스래드 회의 투표를 더티 파이팅으로 끌고 갈 수도 있다.



<코리노의 의원들>



웬시시아 코리노


일부 경제 건물의 건설 횟수가 2개로 늘어난다. 타 세력 대비 더 적은 영토에서 나오는 수입의 단점을 줄여준다.

대신 모든 건물의 유지비가 20% 증가하기 때문에 솔라리 산출을 할 수 있는 땅 운도 좀 받쳐줘야 하고

이 증가된 건물로 이득을 크게 보지 못하면 중후반에 들어갔을 때 경상수지가 계속 빨간불이 들어와 최종적으로 파산하게 되므로 맵운과 플레이어의 센스를 요하는 의원이다.


아람샴 대위


기본 보병과 기본 원거리 보병의 생산 비용이 30% 감소하지만, 능력치 또한 30% 감소한다.

기본 저글링과 군단충의 차이라 보면 될 것이다. 기본 능력치 감소의 체감이 매우 커서, 마을 하나 점령하는데에도 최소 3기의 기본유닛들이 필요하다.

다만 양념전쟁의 다대다 싸움은 프로토스의 그것처럼, 쪽수가 많은 세력이 찍어잡기를 더 잘하기 때문에, 찍어잡기 잘하는 유저가 아람샴을 잡고 대병력을 굴리게 되면 그것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


이룰란 코리노


타 세력의 마을에 솔라리 200을 소모하여 개발 투자를 할 수 있다. 해당 마을은 일정시간 동안 투자 버프가 걸리며, 모든 자원 산출이 20% 증가하지만, 이로 인해 증가한 총 산출의 20%를 코리노에게 세금으로 빼앗긴다. 타 세력이 대응해서 치워버릴 수 있는 밀수업자의 유령 시장 작전과 다르게, 이룰란의 개발 투자는 마을이 중립화되거나 지속시간이 끝나지 않는 이상은 막을 수가 없다.


하시미르 펜링


맵 상의 모든 낙하물들이나 잔해는 요원을 투입하여 획득하기 위해서는 해당 영토의 인접 지역을 점령해야 하는데, 하시미르 펜링이 투입되면 이 지역 점령의 지역 제한이 사라져 정찰이 완료되기만 했다면 어디든 요원을 투입하여 낙하물을 수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펜링의 존재만으로 타 세력이 코리노 황가에 요원을 투입했을 때 얻게 되는 정보력의 수치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유리한 승리조건 :


1.정복승리

2.경제승리

3.패권승리


자신이 확장이 늦는 만큼, 치고 나올 타이밍에 확실하게 상대를 쓸어버려야 한다. 화염병사병이 생각보다 공성능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드론+보병+사다우카의 여러 조합을 짜서 움직여야 한다.


https://youtu.be/6PuLEyyTlMk

듄 스파이스 워즈 코리노 중형 인세인 경제승리프레멘 너는 총독을 하거라 난 초암 대주주가 될테니물론 이 영상 하나 찍기 위해 3번이나 게임이 터진 건 함정.인세인에서 경제승리 하려면 매수가가 싼 초반부터 주식 선점하면서 누가 추가로 치고 나오는지 빨리 체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AI의 개편으로 인해 누군가 하나는 꼭 주식을 ...youtu.be



의외로 경제 승리도 유리한 편인데, 코리노는 기본적으로 초암 주식 5%를 보유한 채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 5%를 솔라리로 환산한다면 초반 기준으로 대략 남들보다 5000솔라리 정도를 앞서고 시작하는 셈이다. 어그로만 끌리지 않으면서 주식 2위만 견제하며 초암 주식을 야금야금 잡아먹으면 생각보다 주식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


초반의 확장성 저하가 끔찍해서 타 세력을 하다가 코리노를 잡았을 때 역체감이 어마어마하다. 먼 지역이라도 약탈하면서 패권 5천을 어떻게든 빨리 찍을 수 있게 부던히 노력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