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영화관진상때문에 영화에 집중을 못해서 놓친게 있나 싶긴한데
궁금한 부분이
북부로 이동하기 or 벌레 피 마시기
하면 '여러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미래'가 '확정'되는건가요?
갠적으론
아니 뭐 그냥 미래에 대한 단서도 얻었고
'이동안하는 것'을 택하는 것으로 그 미래를 피할 수 있을 정도면
그냥 이동하고나서 거기서부터 조심해서 행동하면, 안좋은 미래 피할 수 있는거 아님??
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던데
가뜩이나 영화관진상때문에 영화에 집중을 못해서 놓친게 있나 싶긴한데
궁금한 부분이
북부로 이동하기 or 벌레 피 마시기
하면 '여러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미래'가 '확정'되는건가요?
갠적으론
아니 뭐 그냥 미래에 대한 단서도 얻었고
'이동안하는 것'을 택하는 것으로 그 미래를 피할 수 있을 정도면
그냥 이동하고나서 거기서부터 조심해서 행동하면, 안좋은 미래 피할 수 있는거 아님??
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던데
민심이라는 게 그렇게 쉽지 않음.
아니 이동해서 민심변하고 그런건 알겠는데, 걱정하는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는 것'이지 않음? 그런거 걱정하던거 아님? 아니면 적 죽는거가 싫어서 꺼려한거임?
'내가 이동하면 그 행동이 큰 전쟁으로 번질게 뻔하다. 그럼 사람들 많이 죽는다 그게 걱정된다' 이건가
영화상으론 그런 듯
퀴사츠 헤더락도 결국엔 폭주하는 운명에 끌려다니는 희생양에 불과함. 지나간 과거와 모든 미래를 옅본다는 건, 역설적이게도 모든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파트1 사막 야영씬에서 폴이 그렇게 절망한 거임.
아니 내가 궁금한건 '지역 이동 안해서 회피하기' 는 성립되는데(그게 달성할순없더라도 시도는 해보기) '지역이동한다음에 거기서 잘해서 나쁜결과만 회피하기'는 왜 시도도 안하는가 하는 얘기임. 근데 뭐 위에서 질문한거처럼 그냥 '전쟁자체를 회피하려던거다' 이런거면 어느정도는 이해가네. 결국 전쟁하냐마냐를 고민했다는 건가봄?
아마 너가 본 장면이 페이드 로타가 타브르 시에치를 공습하는 중에 북부전선에 남느냐, 남부 근본주의자들 무리로 이동하느냐 그 장면인 거 같은데 폴도 여태까진 미래에 저항할(성전을 피할) 여러 선택지를 고민하고 행동했는데, 어느 시점부터는 그냥 자기도 어쩔수 없구나하고 운명에 등 떠밀려가는거라고 보면 됨.
이미 늦었음 사실 1편에서 자미스랑 싸우기 전에도 내가 여기서 죽어도 나를 순교자만들고 엄마랑 여동생이 프레멘과 더 심한 성전 일으킨다고 예지함
북부로 이동한거 자체가 이미 성전을 결심하고 이동한 거자나. - dc App
폴이 싸우기 싫은놈들 선동해서 전쟁 일으키는게 아님 이미 프레멘들 성질머리로는 전쟁은 결정되어있음 누가 지휘하고 피해가 느느냐 주느냐의 문제지 피할수가 없는거임
그래서 대가문들이 황제 인정 안한다니까 씁쓸한 표정 짓는 거였잖아 최대한 성전 피하려고 아라키스에서 황제까지 잡고 무리수 두면서 황제 자리 오르겠다고 선언했는데
퀴사츠헤더락이 됐는데, 그렇다면 성전 자체가 폴이 보는 황금의 길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