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가가 작중 예언을 확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잖아?
폴 엄마를 대모로 추진한다던가 하는 그런 거 말야
마디가 자길 마디가 아니라 부정했다고 동료들이랑 즐겁게 신앙간증하듯 떠드는 거 보면서 저것조차 예언의 내용이구나 싶더라고

이 부분의 하이라이트는 지하에서 폴이 연설할때 같아

여차저차 하다 마지막 즈음 스틸가가 우릴 어디로 이끌꺼냐고 물어
폴은 낙원이라 답하지
그러자 바로 무릎끓고 리산 알 가입을 외치며 눈앞에서 메시아의 재림을 목도한 사람 마냥 굻잖아?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독물마시고 부활한 뒤 자기들을 낙원으로 이끈다는게 예언의 내용일 거 같더라고
예언 내용을 파고들다보니 스틸가가 광신도로 변하는 심정도 쉽게 이해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