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도 폴이 본 수많은 미래중 하나였던거지

그래서 듄2의 폴은 그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한거고

그 미래엔 챠니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거지

일단 감독이 영화판에서 각색한 내용들을 보면

영화에 더 알맞게 각색했다 보다도

유독 챠니의 불행을 피해가게끔 설계된거같다는 느낌을 받음

원작에서 챠니는 첫 하코넨 습격때 아들을 잃는 슬픔을 겪었어야했고

그뒤로 정치물로 넘어가 비중이 약해지다가

쌍둥이 낳다 죽어서 퇴장하는 인물이라던데

듄2에서는 아이도 없고 끝날때까지 여전사로 남았으니

내 생각엔 큰 정치적, 전투적 문제들은 폴이 결집한 종교세력으로 직접 해결하고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어떤식으로든 챠니에게 주도권을 넘겨주는식으로 마무리짓지 않을까 싶음

상상할수 있는 비극은 스스로가 악인이 되도록 꾸며서 비 종교세력을 이룬 챠니와 대립각을 세우다 챠니를 띄워주고 죽는다던지(코드기어스 엔딩?)

어찌되었든 종교적인 세력을 해산시키고 프레멘들의 손에 행성 주도권을 돌려주려고 하지 않을까 싶음

원작알못이라 얼마든지 틀렸을수있음 ㅇㅇ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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