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신봉이 넘쳐나는 남부출신 스틸가지만 모종의 경험으로 메시아를 믿지 않는 상태임
첨엔 폴을 적당히 하코넨 상대하는데 써먹을려고 받아줬는데
점점 예언에 들어맞는 상황들이 나옴
부정파인 스틸가라도 지겹게 예언에 관해선 들었기 때문에 그럴리 없다면서 더욱 예언된 상황에 폴과 주변인을 밀어 붙임
근데 엄마는 대모가 되고 폴은 샌드웜도 타고 남자는 마시면 죽는다는 생명의 물을 마시고 진짜 예언대로 부활함

미친듯이 그럴리 없다면서 부정하는데 회의가 있던 그날 지하
발언권이 없다는 말을 들은 폴이 날 거부할 놈들은 나와라 라고 하자 스틸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앞으로 나옴
그러자 미래 뿐만 아니라 과거 마저 꿰뚫어 보는 전능함에 하나하나 무릎을 끓으며 리산 알 가입을 받아들임
마지막 까지 버티고 서있던 스틸가는 난 널 인정할 수 없다 날 죽여야 끝날 거다 라며 엄포를 놓았는데
폴은 내 최고의 칼날을 내가 왜 죽이겠냐고 다그침
폴을 지속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다 밀어 붙였는데도 자신을 최고의 칼날이라 칭하니 살짝 마음이 흔들리는 스틸가
하지만 예언의 마지막 부분이 있었고 스틸가는 우릴 어디로 이끌 꺼냐고 스틸가 본인 입장에선 마지막 시험을 냄
끽해야 하코넨을 상대하겠다 뭐 그런 거겠지 생각헀는데 너희를 낙원으로 이끌겠다고 말하는 거야
그렇게 마지막까지 부정하던 스틸가는 무릎을 끓고 흐느끼며 리산 알 가입을 외치며 그를 믿을 수 밖에 없게 되는 거지
쉽게 물을 내보내지 않을 프리멘 최고의 전사가 눈물까지 흘리며 메시아를 받아들이는 장면이라니 개맛있을 거 같아
그 후 미친듯이 광신도 짓을 하며 180도 변한 스틸가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은 광신도에 대한 무서움을 엿 볼 수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