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중의 남부는 달의 자기장에 따른 전파교란 때문에 위성이나 드론 정찰이 불가능함. 애초에 이 때문에 통상적인 나침반은 달 때문에 꼴통이 되기 쉽상임.

그렇다면 직접 사람 보내서 정찰해야 되는데,
이번엔 모래폭풍이 가로막음.
일단 풍속이 넘나 빠른 관계로
당연히 오니숍터로 돌파 하는건 자살행위임.
방어막을 켜봤자 홀츠만 쉴드의 특징 중 하나인
'지속적인 물리적 반응에 따른 과부하'로 무력화 되기 쉬움.
그렇다고 육로로 보내자니 육로는 샤이 훌루드 밥상이나 다름없음.

결국 하코넨 입장에선 남부는 드론 정찰도 유인 정찰도 불가능한 곳임.
그렇다고 궤도에서 직빵으로 내려온다 쳐도 프레멘들이 작정하고 숨을 태니, 사막에서 바늘 찾는 격임.
아예 작정하고 대규모 남부순찰 도는건 어떨까 싶겠지만, 자기 앞마당 프레멘들 소탕하기도 바쁜데다 하코넨 얘네가 아라키스만 담당하는 것도 아니고, 수지타산이 안 맞는 도박 같은 게 되어버림.
결국 하코넨 입장에선 남부 수색에 관한건 할 거 다했다는 입장 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