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2보다가 이해 안 되는 게 있음.
같은 질문을 한 글에 달린 답을 읽어봤지만 잘 와닿지 않음ㅠㅜ
왜 하코넨 남작은 페이드 로타가 프레멘들이 사는 시에치를 재래식 무기로 폭격한 것을 보고 천재적이라고 한 거임?
페이드 로타가 형 보다 훨씬 똑똑해서 시에치를 찾아낸 것 같기는 한데, 재래식 무기를 사용해서 폭격한 것이 왜 천재적인지 모르겠음.
프레멘들이 모래 벌레 때문에 홀츠만 쉴드를 사용하지 않는 걸 알았기 때문에 폭격을 한 거라면, 굳이 재래식 무기가 아니라 라스 건 같은 더 강력한 최신 무기를 써도 되지 않음?
듄 설정 잘 아는 사람 있으면 설명 좀ㅠㅜ
외국 사이트도 둘러봤는데, 딱히 명확한 설명이 없네…
내가 알려줌 말이 안되는게 한두개가 아님 . 그냥 갬성으로 이해해
책보면 이해됨 - dc App
전임자 드랙스가 너무 폐급이라 평균만 보여줘도 천재소리 듣는거임... 내생각은 영화에서 지금까지 하코넨의 게릴라에 대한 대전략은 프레멘 꽁무니만 쫒아다니다가 페이드로타가 처음으로 프레멘 본거지 하나 털어버린거임... 눈물 나올수밖에 없음
구글AI련에게 물어봤다 1. 페이드 로타의 전략적 사고: 페이드 로타는 프레멘들이 홀츠만 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홀츠만 쉴드는 에너지 기반 방어막으로, 재래식 무기로는 관통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프레멘들은 모래 벌레 공격을 피하기 위해 쉴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래식 무기 공격에 취약했습니다. 페이드 로타는 시에치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시에치는 지하에 숨겨져 있었지만, 페이드 로타는 프레멘들의 활동 패턴을 분석하여 시에치의 위치를 추측했습니다. 페이드 로타는 공격 시점을 적절하게 선택했습니다. 프레멘들은 밤에 활동하기 때문에, 페이드 로타는 낮에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밤에 공격하면 프레멘들이 더 쉽게 홀츠만 쉴드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재래식 무기 사용의 효과: 재래식 무기는 홀츠만 쉴드에 의해 차단되지 않기 때문에, 프레멘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었습니다. 재래식 무기 공격은 프레멘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쉴드에 의존하던 프레멘들은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하고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래식 무기 공격은 프레멘들의 사기를 저하시켰습니다. 쉴드 없이 공격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게 된 프레멘들은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3. 라스 건 사용의 비효율성: 라스 건은 고가의 무기입니다. 페이드 로타는 라스 건보다 훨씬 저렴한 재래식 무기를 사용하여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라스 건은 에너지 소모가 많습니다. 페이드 로타는 라스 건을 사용할 충분한 에너지가 없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스 건 공격은 홀츠만 쉴드에 의해 차단될 수 있습니다. 페이드 로타는 쉴드를 무력화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몰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하코넨 남작의 관점: 하코넨 남작은 잔혹하고 무자비한 인물입니다. 그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서슴지 않습니다. 페이드 로타의 폭격은 하코넨 남작의 성격에 부합하는 전략이었습니다. 하코넨 남작은 페이드 로타의 잠재력을 알아보았습니다. 페이드 로타는 잔인하고 효율적인 전략을 사용하여 프레멘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하코넨 남작은 페이드 로타를 자신의 측근으로 삼고 싶어했습니다.
결론: 페이드 로타의 시에치 폭격은 프레멘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사기를 저하시켰습니다. 하코넨 남작은 페이드 로타의 전략적 사고와 효율적인 공격 방식을 보고 그를 천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거 뭐임 이새끼 왤캐 똑똑함 ㄷㄷ;
그래도 납득이 안감. 어차피 프레맨은 방어막을 사용안하는데, 재래식 고폭탄을 투하하던, 대방어막용 고폭탄을 투하하던 맞으면 터지는 건 똑같은데 뭔 차이인가 싶음. 후자는 그냥 방어막을 뚫기위해 속도만 느려지는거지 재래식보다 파괴력이 떨어진다는 묘사는 없었잖음. 이건 그냥 영화 내 설명이 부족했던거라고 밖에 생각안됨.
차라리 3번 답처럼, 아트레이데스 공습때 물자, 군자금 소모가 너무 큰데다, 대방어막용 전술이 상식이 된 시대에 아무도 발상하지 못한 비축만 해두고 썩혀만 뒀던 재래식 무기 쏟아부었다고 하면 모를까.
재래식 공격이라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 핵폭발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해야함? 여기서 다 뒤질 판이면 쉴드 켜고 방어할 수도 있는데 그동안 하코넨 병사들 목 따면서 전리품으로 가지고 있는 쉴드가 있을 수도 있고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실드로 막아서 핵폭발이 일어나면 바로 앞에 있던 하코넨 가문도 몰살이고 하코넨 가문이 살아남았더라도 스파이스 밭 한가운데를 방사능으로 오염시킨 하코넨 가문을 계속 아라키스의 지배자로 둘까? 황제가 바로 뺏어서 딴 가문 줄 듯
간단하게 우리가 모기 잡으려고 화염방사기 쓰지 않는거랑 같음..
다른사람 말도 다 맞는말인데 만년동안 무기로 자리잡은게 칼임.지금이야 우리가 재래식 무기를 쓰고 있으니 쉽게 나오는 생각이지만 만년동안 하츠만쉴드덕에 모든 행성 군대에서 주류 무기는 칼만 쓰는데 재래식무기를 쓰는걸 생각하기는 어렵고 쓴다하여도 대량생산을 해야하나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무엇보다 무앗딥이 오기전엔 그렇게 저항이 심했던것도 아니고
와, 다들 정성들여 답변해줬네. 땡큐!
종합해보면, 페이트 로타는 라스 건을 사용했다간 홀츠만 쉴드가 부딪히면 핵폭발이 일어나 휩쓸릴 수 있으니까 재래식 무기로 폭격한 거라고 볼 수 있겠구나. 프레멘들이 홀츠만 쉴드를 사용하지 않는 건 알지만 혹시라도 모를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외국 사이트에서 본 글인데, 듄에서는 폭격이 홀츠만 쉴드 때문에 무용지물이 된 오래된 방식이라고 하네. 하코넨 남작은 페이트 로타가 남들이 떠올리지 못한 바로 그 오래된 방식인 폭격을 이용해 시에치를 무너뜨리니까 천재라고 한 거고. 또, 페이트 로타가 무능한 라반과 비교되기도 했을 거고. 다시 한번 다들 답변해줘서 고마워!
참고로, 영화에서는 페이트 로타가 시에치를 폭격하지만 소설에서 하코넨 남작이 동굴을 폭격을 했다고 함. 소설에서 남작은 자신의 천재성에 박수를 보냈고ㅋㅋ 듄에서는 포격은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던 기술인데, 하코넨 남작은 원시 기술인 포격을 통해 비용을 아끼면서 공격할 수 있었다고 ㅋㅋ(외국 사이트 답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