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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이 프레멘 회의에서 프레멘들 휘어잡는 장면
카리스마랑 목소리로 보는 나까지 압도해버림
사실상 이 장면 하나 보려고 영화 한번 더 봄
평생 메시아를 기다리면서 살아오다가 눈앞에서 그대들의 어머니들이 내가 오리라 경고했지 쩌렁쩌렁 외치는 폴 보면 나도 바로 칼 빼들고 리산알가입 외칠듯

소설 마지막 장면에서 폴이 독백으로 내가 결투에서 죽는다 해도 나를 순교자로 모시며 지하드가 시작될것이다 뭐 이러면서 절망하는 장면이 나왔던거로 기억해서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예 각성 이후에는 극중에서도 관객에게 비치는 모습에도 완전한 초인으로 묘사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풀어서 안나온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