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다우카

  - 황제의 친위부대이자 절대 권력을 대표하는 부대인데,

    프레멘에게 너무 황망하게 줘터지는 걸로 표현되는게 아쉬움


  - 특히 파트 1 때 많은 출정식까지 보여주면서 그들의 신비로움

    절대적 강함을 표현했었는데 정작 파트 2에서는 급살 당함


  - 뭔가 프레멘류와 사다우카류간의 칼싸움, 부대간의 전술적인 움직임등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



2. 가이우스 헬렌 모히암

  - 파트 1 곰자바 씬에서 주인공 폴에게 Silence 말하는거에 대한 수미쌍관,

    전반적으로 모히암 대모는 폴에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 이번 파트2에서도 어줍지 않게 주인공한테 충고하다가 Silence!

    역으로 Voice 공격 당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통쾌했음


  - 뒤늦게 폴에게 변종이라고 툴툴거리는 모습 역시 재미있는 포인트



3. 페이드 로타 vs 폴 무아딥

  - 황제는 코리노 가문, 황제인 본인를 대신해 페이드 로타를

    폴과 싸우는 대리인으로 내세우는데...


  - 페이드 로타가 싸우는 것 재대로 보지도 못했으면서

    거기에 이제 갓 성인식 치룬 녀석에게 운명을 거는 건 

    너무 도박이 아닌지라는 생각을 하게 됨


  - 상식적으로 본인 휘하에 있는 다년간 싸움경험 그리고 검증된

    사다우카 장군들 중 하나를 선정하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


  - 다만 페이드 로타가 피니쉬 당하는 모습은 

    성인식에서 아트레이더스 장교를 처리했을 때와도

    동일한 수미쌍관 방식으로 인상 깊었음



4. 성전에 임하는 프레멘

  - 아라키스에서 주로 게릴라 전, 지상전 모습만 보여줬던 프레멘들이

    갑자기 우주선, 셔틀 같은 것들은 어디서 구했는지....

    성전이다 하면서 우주선에 탑승하는 모습이 조금은 의아했음


  - 거기에 틈만나면 폴 기습찬양하는 스틸가가 어느새 앞장서서

     우주선 탑승을 인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나름 재미있는 씬이라고 생각함



5. 챠니 카인즈?

  - 프레멘들이 맹목적으로 예언을 좆아

    폴에게 조아리는 상황이 마음에 안들어선지


  - 본인을 놔두고 이룰란 공주와 결혼을 하는거에 대한 분노인지

    남친에서 메시아로 변한 폴에 대해 빈정이 상해선지


 - 시종일관 똥씹은 표정 짓다가 뭔가 결심한듯 웅장한 음악과 함께

   샤이 훌루드 콜택불러서 탑승하는 모습을 끝으로 영화가 끝나는데...

   이유없이 삐지는 K 멜로물 여주 느낌으로 선뜻 이해가 가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