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만 들고 다니면 어디서든 온다


심지어 워프가 없다면 워프도 저렇게 만들어서 워프 없이 정거장만 박아도 워프 알아서 잘 들고옴




큐브나 렌즈로 저렇게 공장만들어서 넣어두면 가장 먼저 들어가는건 자기 정거장용 워프로 들어가는데


나는 그렇게 워프는 초록큐브 만드는 정거장 옆에 붙여놓고 계속 만들게 함


제한걸어두면 알아서 생산물 막힘에 걸려서 안만드니까 신경 안써도 되고




중요한거 저기 워프는 절대 타행성으로 못보내게 해두는거임


실수하면 워프 1000개 폭탄드랍 맞을 수도 있음





정거장 따로 줘서 저런 식으로 물건 수입하는 역할하는 정거장 하나 만드는데


저기에서 한자리 워프 100개만 받게 해두면 자기가 받는 가장 첫 워프는 전부 자기 워프 장전칸에 먼저 장전해버림

그런식으로 워프 끊기지 않고 계속 받을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동시에 워프 시켜도 200개 밑으로만 와서 부담도 적음


배달온 워프가지고 이거저거 리모콘마냥 정거장 메뉴 돌리면서 구매버튼 누르듯 요구 눌러서 주문하면 됨


어디다 뭘 지어놨는지는 알 바 아님 우리는 고객이니까 물류센터가 어딨는지는 관심가질 필요가 없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거 핵발전소만 잘 들고 연료봉 다니는거임 아니면 태양열 발전기를 한 400개씩 넣어서 주문하던가


타항성계 나갈때 바리바리 싸들고 갈 필요가 없더라






그리고 물류센터 어떻게 생겼냐면


요렇게 생겼음


조립기라인 예시로 뒤에서 누가 철괴로 기어만들어주는걸로 한칸 아껴서 1티어 만드는데 쓰고


만든거 바로 넘겨서 2티어만들어서 처박음


옆에다가 뚫리고나서 만든 3티어는 2티어거 물건받아서 조립해주는 공정 붙인거임


벨트걱정같은걸 할 필요가 없다 차라리 이게 더 나음


벨트로 이으면 나중에 다시 연결하는 과정을 생각해야하는데


정거장은 입출력만 생각해두면 되니까 편하더라










1회차땐 좃대로 짰지만 2회차부터는 공장만드는 것도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좀 느리게 가도 벨트랑 분류기 자동화시켜서 최대한 널찍하게 지었음


보통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말하는 결합도랑 응집도같은 관계인데


벨트에 너무 많은 역할 그니까 결합도가 존나 올라가면 스파게티가 되기 쉬움


하나의 철괴라인에다가 기어 붙이고 뭐 붙이고 이러면 존나 씹창이 나버리는거지



근데 철괴라인은 딱 분배까지 해주는 역할에서 끝내고 가공품은 다른 라인에서 시작하는 식으로

보통 설계에서 말하는 트리형 구조를 그대로 도입해서 벨트가 좀 길어도 철괴는 다른 라인에 들어가게 만들었음


갈아엎어서 사실 사진이 없는데 대신 이걸 봐라







갈아엎었지만 존나 쓰레기같이 만들었던 예시


서로 붙어있는 두 정거장의 예시임




지금 상황


사진 1의 경우

1. 철괴를 수입해서 기어를 만드는 라인


2. 자석을 수입하는 라인

3. 옆에서 자석을 만들어서 넣어주고 있음


4. 동괴를 공급하는 라인


5. 동괴랑 자석으로 자기코일을 만들어서 수출하는 라인





사진 2의 경우


1. 수입된 물건으로 주황모터를 만드는 라인

2. 주황모터를 수입하고 있음

3. 역시 같은 자기코일을 합쳐서 초록모터를 만드는 라인





이 라인이 왜 문제냐면


1. 자석이 어딘가에 수출되지만 자체소비도 해야함

2. 자석이 넘칠 경우 비효율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3. 자기코일을 만드는데 정작 자신은 동괴를 수출함 만약 광맥이 말라서 동괴가 부족해지면 어쩌지?

4. 자석을 수입하는 3티어 파랑모터에서 자석을 요구하면 자석을 보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자석이 없어서 하위티어 모터를 못만듬



정거장이니까 보기 쉽게 관계형이 된거지 벨트라인 시절엔 답도 없었음 ㅋㅋ




반대로 그럼 존나게 잘짠 예시




1. 철광석을 수입해서 철괴를 수출한다


2. 유리를 수입해서 프리즘을 수출한다


문제가 생긴다면 하위티어의 어딘가에서 재료가 모자랐는지만 확인하면 됨


하나의 라인을 같이 쓰는 결합도가 올라가는 일도 없고 각각 철강 / 유리별 소모재료들이 아까 모터처럼 맞물리는 일도 없음





만약 아까 문제를 다시 갈아엎는다면 아예 자석을 분류기로 따로 주는 식으로 정거장을 따로 분배하고


철광석을 가져와서 자석으로 만들어 파는 정거장이나 라인이 아예 따로 존재해서 갖다주는 식으로 있어야 함


그러면 문제가 생겼을때 광맥이 고갈되서 자석이 모자라건 자석 생산라인이 부족하건 둘 중 하나의 문제로만 귀결이 되서


문제가 매우매우매우 단순해짐




그래도 이건 게임이니까 다행이지


프로젝트가 저러면 ㄹㅇ 탈주 씹마렵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