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수 바닐라로 했음
세일하길래 재밌어보여서 샀다. 이전에도 팩토리오나 새티스팩토리같은건 좀 해봤음.
기념비적인 첫 스타팅 해안가. 초반에 박아둔 풍력발전기 10개 귀찮아서 철거 안했다.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해보려도 해도, 중후반 테크들에 어떤 자원이 많이 필요한지 전혀 모르니까 그냥 스파게티 되더라..
그리고 1배수라 중반 넘어가니까 본진 자원들이 말라버리기 시작함. 스샷에서 말라버린 채굴기가 경고를 띄우고 있다.
이 집 스파게티 잘하네..
본진 전력은 초반에서 후반에 이를때까지 오로지 태양광으로 조졌음.
그리고 제대로 된 공장을 지어보자고 야심차게 넘어온 다른 위성. 태양광으로 도배를 했는데 알고보니 자전축이 30도 기울어 있었다.
나름 탈 스파게티 해보고자 라인 설계를 했는데, 우주정거장을 손으로 비비던때라, 과감하게 깔지 못하고 옆 정거장 라인 땡겨오다보니 결국 스파게티가 되었다.
이때쯤 다이슨 스웜 건너뛰고 바로 쉘 제작을 해보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네가지 문제가 있었다.
1. 별 밝기 문제로 전력이 별로 안나옴
2. 전력이 많이 나와도 어차피 본진 + 멀티는 태양광 발전기로 다 버텨짐
3. 로켓 많이 쏴야하는데 스파게티 공장 생산량을 늘리기가 어려움
4. 항성계 자원이 말라감
그래서 모성계의 다이슨 스피어 제작 계획은 취소되고, 타 O형 항성계로의 이주를 준비하며 행성 통째로 다이소를 만들어버림.
그리고 그 다이소를 우주정거장에 다 갖다박아서 이주할 곳에서 필요할때마다 택배수령을 하기로 함.
얼마 안남은 모성계 자원은 오직 다이소 물품 제작에만 들어가도록 했다.
이주해서 지은 새로운 공장. 깔끔하다.
잘 보면 전력분배를 전부 전봇대로만 했는데, 위성전력분배기? 암튼 걔는 그 자체로도 전력을 먹고 공간도 뭉탱으로 차지해서 별로 취향이 아니었음.
제작 시작한 다이슨 스피어와 행성 전경. 흡사 데스스타를 보는 것 같다.
로켓 발사단지.
이걸로도 제작속도가 좀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러려면 다른 행성에까지 공장을 확대해야 했다.
근데 블루프린트 없이 손꾸락으로 벨트 끌고다니려니까 개빡쳐서 그냥 켜놓고 잤음.
그렇게 완성한 첫 다이슨 스피어 최종 전경
101 GW로 밀키웨이의 몇 테라와트씩 하는 랭커들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블루프린트 없이 난 더 못하겠다.
9일동안 줜나 달리고 드디어 성불합니다
^^7
장하다
1배수로 엔딩보는거 쉬운게 아닌데 고생했어
시작 항성계는 진짜 금방 고갈되긴 하더라.. 근데 좀 멀리 이주하니까 자원 꽤 풍족해서 괜찮았던거같음.
다이슨 방송하는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1회차인데 깔끔하게 잘했다. 개추! - dc App
와 개멋있다 대체 어케하는거고
오우...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