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는 열차 생산까지 갔다가 때려쳤음.
큰 기대는 안 했고, 다이슨스피어 자체에 흥미가 있어서 호기심삼아 해봤는데 꿀잼이네.
공장겜이나 시티빌딩할 때 동선 대충 짓는 편인데, 팩토리오는 그러면 벨트 넣을 공간이 꼬여서 많이 피곤했었음. 근데 이 겜은 3차원이다보니 어떻게든 쑤셔넣을 공간이 넉넉해서 좋다. 팩토리오할 때 은근 거슬렸던 것들도 개선되었고.
제일 결정적인 건 심미적으로 멋짐.  팩토리오는 좀 무미건조해서 일하는 기분이 강했는데 이 게임은 구경하는 맛이 있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