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까진 뚫었는데 녹큐브 양산하려니까 뭐부터 건드려야 될지 모르겠음
요 몇일동안 계속 이전에 존나 비효율적으로 만들어둔 라인들 뜯어고치고 하곤 있는데
그 이전까지는
'오늘 집가면 뭐 자동화 해야겠나, 무슨 라인 정비해야겠다. '
이런 생각 졸라 났는데
요즘은 게임 켜는거에 조금 거부감 느껴짐
이대로 겜 쉬면 그대로 접어버릴것 같은데
다이슨스피어 정도는 만들고 접고 싶어서 억지로 게임 켬
우째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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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꼴보기 싫은거 다 냅두고 딴데다가 자동화 라인하나씩 만들어서 원래 행성으로 완성품 보넴 나도 아마 오늘 내일중으로 녹큐 만들듯..
모드중에 스타맵 메모를 깔고 하나씩 올려나가면 됨. 일단 가장 먼저 성간정거장 100개이상 양산하고 드론과 화물선 빠방하게 생산하는게 1순위, 그 다음 철구리등 기초재료 생산에 정거장 다수를 사용하고, 하나씩 올려가면 됨. 멋지게 정비하겠다는 생각은 뒤로 미루고, 일단 기초자원부터 압도적으로 생산해놔야지, 응용기술만 디립다 파면 효율안나옴. - dc App
녹큐생산하려고 테크 뚫으면 카시미르부터 숨이 턱하고 막히겠지만, 먼저 소형핵융합으로 기가와트급 발전시설 구축하고, 정거장 생산하고 궤도수집기 생산하면 됨. 멋지게 정비하겠다는건 나중에 블로프린트로 행성 통째로 갈아엎을때 하는거고, 지금상황도 튜토리얼이란걸 생각하새오 - dc App
하나씩 차근차근 해결하면 되는건 암. 근데 뭐랄까...그게 자동화 라인 하나하나 지어나가는거에 즐거움이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임 - dc App
죠는 그래서 블루프린트 안쓰고, 벨트감성 수작업으로 겜한지 오래되었읍니다. - dc App
겜진행은 느리지만, 블프사용으로 인한 획일화된 깔끔함과는 거리가 먼, 날것의 공장느낌이 물씬 풍기고, 진짜 나만의 공장산업단지 건설하는 느낌이 남. - dc App
답글쓰다가 생각난건데, 현탐온게 더 생각할게 없어져서 그런것 같음. 그 전까지는 새 테크 뚫릴때마다 '이거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라인짤까?','어떻게하면 더 이쁘게 스파게티 꼬을까?' 고민하면서 라인증설하고 자동화하는게 재밌었던것 같음. - dc App
근데 플탐 좀 쌓이고 이것저것 시도해볼만한거 다해보고 어느정도 플레이가 정형화되니까 새롭게 시도해볼만한게 사라지니까 라인 새로짜는 즐거움? 동기? 그런게 사라지고, 그러니까 자동화 라인 새로 구축하는게 막막하게만 느껴지고 그랬던것 같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