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뭐 드레이크의 능력 자체에 대해선 의심할 게 없다!는게 대세의견인데
그래도 난 드레이크 별로였음
좋은 트랙은 많은데 랩 자체는 딱히 새롭지않은
예를 들면 한국의 지코나 미국의 니키미나즈가 나한테 그러함
분명 스킬은 날리고 충실하게 구성도했지만 매력없고 캐릭터빨로 인기많은 랩
랩 자체만 보면ㅇㅇ그렇게 생각했었음
이상하게 내가 좋아했던 래퍼들에 비하면 너무 심심해서 랩 자체가ㅇㅇ
비기나 투팍엔 비할 수도 없고 푸샤티 커럽이나 스눕 제이지같은 레벨도 아니고
심지어 디스전했던 믹밀보다도 랩만 보면 믹밀이 훨씬 낫다 생각
근 데
그런 내가 듣기에도 YG랑 같이 한 노래들에선 다 잘한 듯
요새 다시 YG에 꽂혀서 듣다보니 드레이크에 대한 평가까지 바뀌게 되네
그동안 나는 캐치한 훅이나 센스있는 구절정도만 잘 한다 생각하고
랩은 인상적이라고 생각 안했는데
천천히 랩 하는 벌스들에선 생각보다는 구성 꽤 잘하는 듯
여전히 내 취향의 스핏은 아닌데 잘할 땐 잘 하는 구나 싶네
명예흑인 ㅇㅈ합니다
여름엔 YG 들으라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