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 감상 초보인데 이어폰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릴려고 해요.
음악은 클래식 재즈 가요 락 다양하게 듣는데 핸드폰으로는 멜론으로 주로 여자 아이돌 가요 듣거든요.
멜론 + 집에 굴러다니는 커널형 이어폰 (상표를 보니 jbl)으로 음악 듣는데 소리를 키우면 이상한 소리가 나요.
소리를 휴대폰 권장 볼륨 한계라고 나오는 데까지 혹은 그 이상 키우면
고음? 내가 판단을 못해서 고음 맞는지 모르겠는데 고음부라고 해야 하나 심벌즈하고 보컬하고 코러스하고 여러 개 섞여서 큰 소리로 나올 때
고음 부분이 찢어지는 듯한 소리? 혹은 쨍하고 시린 듯한 소리?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듣기 싫은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소리 키우면 숨소리도 들리고 저음은 더 잘 들려서 좋은데
고음이 이상하게 뭉개진다고 해야 하나, 잘 안 들리고 듣기 싫은 소리가 나요.
이게 소리를 너무 키워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이어폰 성능이 안 좋아서 그런 건가요?
멜론 EQ에서 고음역대 부분 내리면 좀 괜찮아지긴 한데 그럼 고음부 소리가 작아진다고 해야 하나 잘 안 들려서 맛이 안 살고.
유튜브 영상 같은 건 좀 낫긴 한데 그래도 트럼펫 소리 같은 게 듣기 싫은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게 있는데 이어폰으로 들으면 머리 속에서 소리가 나는 느낌인데
소리가 머리 한 가운데서 나는 느낌이 아니고 약간 왼쪽에서 나는 느낌이 들던데 이게 제 청각이 비대칭이어서 그런 건가요?
이어폰 좌우를 바꿔 끼우면 좀 낫긴한데 그래도 약간 왼쪽에서 들리는 느낌이에요.
제 귓구명이 좌우가 많이 다르거든요. 옛날 오픈형 이어폰은 오른쪽은 들어가는데 왼쪽은 절대 고정이 안 되고 빠져서 이어폰 못 썼는데
커널형은 안 빠지길래 써봤는데(좌우 실리콘 팁 크기는 다른 거 낀 상태) 너무 어색하네요.
초보 좀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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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소리를 너무 키워서일수도 있고 성능이 안 좋아서일수도 있고. 그런데 일단 권장 볼륨까지 키워서 들어도 귀 많이 상하니까 웬만하면 작게 듣고. 약간 왼쪽에서 나는 느낌 드는건 반대로 껴보면 알겠지?
답변 감사합니다. 확인할 방법은 없는 건가요? 소리는 무조건 작게 들어야 하는 거군요.
이도 모양과 이어폰의 삽입 깊이나 각도에 따라서도 소리가 변해서 귀 문제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움. 윗 갤럼 말대로 좌/우 유닛을 한번 바꿔서 끼우고 잘 들어보셈
바꿔 껴봤는데 정방향보다는 가운데지만 그래도 약간 왼쪽이에요.
나는 이도 모양이 달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해봄. 제대로 착용하기가 힘들다면 그냥 좌/우 소리 밸런스를 조절해서 맞춰도 상관없을거야
그리고 위에 적어놓은 찢어지는 소리는 치잘음이란건데 일단 eq를 적당히 조절하거나 이어팁을 바꿔서 어느정도는 해결이 가능함. 근데 이건 이어폰의 문제일수도 있으니까 이어폰을 새로 사고 적당한 볼륨에서 들으면 괜찮을수도 있음
감사합니다. 치찰음 검색해서 공부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