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막귀라서일수도 이씀
이어폰 돈주고 처음 사려한다니까 그거랑 쿼드비트 추천하길래 디락 온라인 주문했는데

일단 끼면 귀 먹먹하고 답답함 그 기본으로 주는 팁 맘에 안들음
그치만 처음 산 새 이어폰이라는거에 설레서 용서가능했음
폼팁인가 뭔가 하는거 서비스로 주길래 그걸로 바꿔씀
걸을때 옷에 선 쓸리는 소리 울리는거 딥빡
소리 괜찮긴 한데 막 기대한거보단 별로였음 가성비한테 너무 많은걸 바란건가
전에 쓰던 이어폰이랑 큰 차이 못느낌
아니그리고 처음엔 더 나았던거같은데 언제부터였나 갑자기 좀 구려진기분 들었음 좀 고음이 쨍하게 들린다해야하나
고장났나 내 귀 문젠가 한참 고민했는데 한번 확인해보라고 건네줄만큼 이어폰 잘 아는 친구가 없어서 그냥 넘어감
베이스 잘들리는거 원해서 이퀄라이저 베이스 부스터해놓고 들었음
귀찮아서 가끔 이어폰 보관하는 거기에 안넣어두고 대충 주머니에 두면 줄 꼬이는데 그거 풀면 이어폰 선 꼬불한것도 같이 풀리려함 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빡쳤던거가 아이폰에 끼면 오류나는거
시도때도없이 시리 튀어나오고 일시정지되고 빨리감기되고 개빡쳤음 ㅂㄷ

그런거 다 참고 그래도 돈주고 산건데 번들보단 좋겠지 하고 뇌이징 해가며 일년정도 썼는데 며칠 전 드디어 고장나버림
왜 고장난건지는 도저히 모르겠다 겉보기에 멀쩡해서

아 디자인은 예쁨
친구도 구경하고 예쁘다고 좋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