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Qcy 같음
설명서
뭐 많음
악세사리
단촐함
본체와 케이스
마감은 형편 없음
버즈랑 크기 비교
저 뮤토리 r2에 연결하면 됨 ㅇㅇ
이어버드 크지만 착용감 나쁘지 않음. 귀 안쪽에 잘 밀착되서 좋다. 안 떨어지는 건 기본이고 입 관절 이리저리 움직여봐도 잘 밀려나지 않음. 귀 안에 이물감도 크지 않고, 장시간 착용 가능. 3시간 즈음 끼고 있었는데 이상이 딱히 없음.
제품 겉의 품질 자체는 아쉬웠지만 소리는 5만원대 이상이라고 느꼈음 ㅇㅇ
무선인데도 불구하고 되게 특이한 사운드임 처음엔 잘 적응이 안 됐는데 좀 듣다보니 좋아지더라.
세밀하게 말하자면 스테이징이 꽤나 넓게 맺히는데 그게 소리가 살짝 퍼져서 그런 것 같음. 그래서인지 선명하고 깔끔한 사운드는 아님. 뭐 그렇다고 나쁘게 들리는 건 아님.
밸런스는 하만타겟 맞췄다고 그렇게 강조하였듯이 저음 중심의 밸런스. 그러나 저음이 중고음을 잡아먹진 않음. 중고음도 충분히 힘있게 뻗어준다.
저음에 대해서 더 얘기하자면 정말 훌륭함. 클베 먹인 xm3에 준한다고 생각함. 적당한 양감에 둔중한 무게감, 특유의 공간감 때문에 타격감이 드넓게 느껴짐. 베이스 기타, 드럼 소리도 그렇지만 특히 808베이스 사운드가 ㄹㅇ 힙합 듣는데 정말 좋았음
보컬은 약간 착색감이 있다. 목소리가 살짝 퍼져서, 잔향을 머금고서 들림. 그래서 그런지 복부에 힘 주고 부르는 발성보단 잔잔한 발성에 더 어울리더라. 근데 목소리가 중앙에 맺힌다는 느낌이 옅어서 이게 좀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음.
고음은 쏘는 기 없이 절제된 고음. 그렇다고 불충분한 것은 아님. 들려줄 건 충분히 들려줌. 치찰도 딱히 없음.
소리의 분리도도 ㅅㅌㅊ 밴드음악 듣는데 각 악기소리가 뭉치지 않고 잘 들림 .
아쉬운 점을 꼽자면 아까도 말했듯이 목소리가 제대로 정중앙에 맺히지 않는다는 것과(좀 넓게 퍼진다고 해야하나) 가끔은 그 공간감이 다소 인공적으로 들린다는 점. 그리고 귀에서 유닛을 뽑으면 이어팁이 거꾸로 뒤집힌다는 점. 터치가 아닌 감압식인 점.
저음충에 펀사운드충이라서 그런지 소리는 테비나, 에어팟 프로, xm3보다 좋게 들었음. 물론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기준이고 플랫한 밸런스를 따지면 에어팟 프로, 이큐 먹이면 xm3이 제일 좋게 들릴 테지만.
그리고 qcy보다는 훨씬 낫다. 그건 극저음이 너무 세서 좀만 들어도 피로하고 기본팁 착용감이랑 이압이....
아무튼 기능도 많으니 5만원 가치 충분히 있는 것 같고, 밸런스는 저음 기반에 ㄱㅊ지만 만약 네가 저음 싫어하거나 선명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원한다면 테비나 팟프로를 가길 추천함. xm3는 소리 빼고 다 병신이니까 사지마셈. 그 소리조차 이큐질 없으면 좀 그럼.
연결성 통품은 담에 나가서 테스트해본다.
마지막으로 게임모드 레이턴시 테스트
좆듬게임은 그냥 스피커로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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