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달 전만 해도 만원짜리 이어폰 쓰고 해드폰 쓴적도 없었음

서울시향등 클래식 공연 보러가다가 예습의 필요성(집에서 같은 곡 미리 듣기)을 느꼈고 유튜브 검색하던중,



어쩌다가 hd600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를 사기위해 검색하던중 염가모델 hd6xx를 알게되었음. 난 가성비를 좋아하기에 hd650까짓거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하며 6xx로 노선을 틈..

배대지의 개념도 몰랐으나 검색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좀 비싸게 배대지 이용으로 hd6xx구입에 성공하였음.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니 dac등이 필요하대서, 프리앰프까지 되는거 한방으로 끝내자라고 생각해서 smsl m500을 43만원정도 샀음. 그땐 유닛808이벤트 같은것도 몰랐기에..

타이달도 알게되어 연말에 4개월인가 이벤트가로 hifi family로 가입하였음..

M500으로 연결하여 hd6xx로 mqa들어보니 좋았지만 교향곡을 들으면 생각보다 라이브로 듣는것보다 여러 악기 소리가 뭉개지고 현의 생생함이 잘 안느껴졌음..

그래서 할수없이 앰프도 샀음. Smsl sp200..

앰프랑 댁이랑 연결하는 것도 잘 몰라서 검색 많이 해서 케이블 선도 구입하고 이런게 재밌기도 하고 귀찮기도 했음..

결론은... 매우 만족함. 이헤갤 눈팅하니 오버이어 이어폰도 많이 듣길래 호기심에 중국산 저가형 사보니깐 정말 별로 더라.. 물론 가성비 좋은건 알겠음. 내가 예전에 듣던 이어폰 하고 비교하면..(중국산 구입한 것 모델명은 cca c12- 헤드폰보다 해상도 떨어지고 고음이 좀 듣기 힘듬.. 감도도 높아서 직결시에 잡음도 있음)

이 정도로 갖추고 들으니 왜 명반을 즐기는 사람이 국내 교향악단 교향곡 라이브 안들으러 가는 걸 조금 이해하겠음.. 충분히 집에서 더 빵빵하게 좀 더 잘하는 외국 교향악단의 공연을 들을 수 있음.. 그지만 난 아직 설샹, kbs교향악단 라이브를 더 선호하긴 함..

이 보다 더 업그레이드 하려면 수백만원 깨질것 같음.. 오디지 해드폰이나 하이파이맨 비싼 모델들.. 그래서 그냥 고장날때까지 쭉 이 시스템으로 가고 나중에 스피커나 작은 사이즈로 한번 구입할 생각있음.. kef에 백만원정도 되는 스피커가 좋아보임. 이상 입문하자마자 졸업하려하는 초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