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dac 자주 바꿔보고 이천불따리도 써보고했는데 걍 정신병이 맞음. 우리가 듣는 청각이나 다른 감각들은 굉장히 민감하기도하지만 다른 factor 들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어. 예를들어 일류 요리사가 그날의 날씨에 따라 혀로 느끼는 맛이 달라지다던지 Illusion으로 인한 마술사들이 하는 눈속임이라던지 등등 우리의 감각들은 정확함과 동시에 Manipulate 당하기 존나 쉬움. 그래서 우리가 느끼는 감각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서는 안되는 이유이지.
Dac도 마찬가지야. 1000불짜리 듣다가 10000불짜리 dac으로 바꿨다해서 드라마틱한 음질향상을 느꼇다면 플라시보효과일 가능성이 거의 100프로임.
내가 미국 위스콘신에서 대학에 다닐때 학교에서 진행한 흥미로운 실험이하나 있었는데 40명정도의 오디오파일들을 불러놓고 비싼덱과 가격은저렴하면서 기본은 하는 덱을놓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결과는 뭐 거의 찍는 수준 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엔지니어로서 수치를 굉장히 중요하게봐. 그것만큼 객관적인것이 없거든.사람마다 들리는게 다르고 느껴지는게 다르기때문에 구문을 통해서 전해지는 이야기나 후기같은건 여기 갤럼들은 참고만했으면 해. 다른 사람들말에,휘둘려서 큰돈쓰고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하는 소리임. 아 물론 자기돈 쓰고 싶다면 말리진 않음 ㅋㅋㅋ 나라경제 돌아가는데 도움되준다고 하는데 말릴이유는 없지.
오디오는 내가 볼땐 가격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Luxury goods 임. 마치 파텍필립 시계나 seiko시계나 성능은 같지만 오래된 브랜드 밸류나 그회사의 장인정신같은 거로 인해 가격이 가격이 천차만별인것처럼 오디오시장도 마찬가지임.
근데 내가봐도 Dac 시장은 거품 존나낀건 사실이고 그래서 가격싸고 성능 좋은 중꿔 회사들이 그 거품들을 걷어내고 있는게 나는 개인적으로 좋게 보는 현상임.
결론은 돈쓰지 마라. 그돈으로 와이프 나 여자친구 선물이나 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