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매운맛이다.
이헤갤 갤럼들이 보면 발작할 글이 많다.

대충 박사님 말 요약하자면,

1.
에티모틱은 중역대를 이쁘게 뽑아내서 과거에 좋아했지만,
사실 고역대 초고역대 양이 매우 적다.
그래서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저음을 낮출 수밖에 없었다.
중역대는 똑같이 가면서 그게 해결된 것이, 디락 이어폰이다.

2.
aac가 분명 sbc로 해놓은거랑 소리가 많이 다르긴 하다. 두가지의 차이인데, 저음역대의 잔향 표현이 aac가 유리하며, sbc는 10k 이후 고음에서 손실이 많다.

3.
디락 만들땐 모니터 스피커로 체크하면서, 최대한 비슷한 톤으로 만든다.

4.
일반인이 듣기에 Ba이어폰이 dd이어폰보다 좋게 들리는 이유는, 고감도 드라이버를 쓰기 때문에 dd과 같은 효율로 훨씬 큰 소리 나는 이유가 크다고 하심. 

5. 
수월우나 오디오센스 등의 이어폰의 초고음은 과하다. 그런거 좋아한다 했더니 너 돌피좋아했지? 이러시더라.
돌피도 과했지만, 자기는 과학자라 음향 애호가들이 그렇게 만들어달라해서 만들어줬다 한다. (아마 그뷰어들 요청이였던듯 하다)

6.
e3는 자시가 직접 만들고 싶은 소리를 만든 것이다. 하지만, 벨런스 적 완성은 자기도 W1이 가장 맞다고 생각한다, 동료 엔지니어분들도 w1벨런스가 제일 좋다고 하신단다.

7. 
그러면 e3 프로에서 w1벨런스가 나올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힘들다고 하신다. W1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적 튜닝이 끝나고 1~2db 이큐로 구현한 소린데 이걸 유선으로 구현하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심.

8.
s모사랑 a모사가 디렘이랑 비슷한 톤으로 튜닝해도 소리가 굉장히 허하게 들리는 이유는 유닛 때문이라 함, 유닛이 구린데 그걸 이큐를 심하게 걸어서 맞춰서 그렇대.

9.
이헤갤 안보신다더라, 오는 사람마다 절때 보지 말라고 말한다 함. 내가 짖굳은 말이 많아서라 말하니까, 

1) 업자들도 팔아야하니까 좋은 이어폰을 갔다가 깔 수밖에 없지
2) 어린 애들이니까 짖굳은 말 할 나이지, 그런데 이헤갤이 원래 그런 말 쓰는 곳이다
3)  이해갤 원래 그거 정상인 다 떠나고 그런 애들만 남은 데잖아 (놀랐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더라)

10. 
디렘 재즈 애디션도 곧 출시될 것이며, 무선 후속작은 비자도 안나와서 기약이 없대.

11. 
디렘 e3 프로의 튜닝은 대충 의견을 모아보니, e3보다 저음이 적고, 여보컬 가리는 미드를 줄이고, 초고음을 늘려야헐거 같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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