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음색은 배음 없는 고측정치 앰프 스타일임


착색이나 왜곡 이런거 없음. 그냥 댁 소리 그대로 나옴


전형적인 THX류와 거의 동등함.



아까 VS좌가 쓴 리뷰에 덧대서 설명하면서 써 봄



좁음 ==> 안좁음


고측정치 앰프 들의 특징인데, 불필요한 잔향같은게 없고


음상이 정확하게 맺히고 해상도가 좋다보니 좁다고 '느낄'수는 있겠다 싶음.


좁은게 아니고 이게 정확한 스테이징과 정위감임.


이거보다 넓다면 해상도나 정위감이 떨어져서 흐릿하게 퍼져 들리는 거임.


혹은 리버브 같은 꾸밈 효과를 넣어놨거나 



두꺼움/짙음 = 낭낭한 출력 효과


이건 워낙에 이놈이 출력이 좋아서 음선이 굵어진거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이게 배음이나 왜곡으로 음이 번지면서 굵어지는 느낌이 아냐.


주변은 여전히 적막하면서 필요한 음만 딱딱 나오고 힘이 실려서 존나 두껍게 느껴짐.


드라이버 컨트롤 안되어서 생기는 불필요한 잔향으로 굵어지는 느낌도 아님.


녹음할 때 생긴 잔향만 딱딱 나오는 느낌이다. 


출력이 낭낭하니까 드라이버를 갖고 논다. (아리아 들으면서 리뷰 중)


아펙스 트윈의 마약빤 일렉류 노래 들어봐도 드라이버를 그냥 갖고 놈



깨끗함 = 불필요한 배음이나 잔향이 없음.


배음 거의 없는 건 asr에서 측정치로 다 봤을거고


쓸데없는 잔향도 없다고 생각함. 그냥 드라이버를 가지고 놈.


이게 특히 악기 녹음에 신경쓴 음원을 들으면 차이가 나는데


녹음할때 담긴 타격감과 잔향만 딱딱 재생해줌.




근데 진공관이나 왜곡/착색 이빠이 들어간 측정치 구린 앰프 듣다가

(취향차이임 그게 나쁘다곤 안하겠음)


이거 들으면... 5초안에 욕하면서 중고나라에 올릴 순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은 미국식 바베큐만 먹다가 맛없는 병원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



근데 기존에도 THX류 앰프 들으면서 존나 맘에 들어했던 놈이라면


아주아주 좋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