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고있어야 하는점은

1. 이 문화가 시작된건 10년 훌쩍넘음
2. 사라질 일이 없음
  과거 일부 네이버 카페에서 규정으로 가격삭제를 금지한 적이 있어

어떤 결과가 나왔을거같음?  판매가격을 아예 주작하거나 글 자체를 삭제함 

이걸 24시간 감시해서 규제하자는건 또라이 발상이고

바뀔 수 없는건 바뀔 수 없음   싫어도 적응해야함


이게 매너가 된 배경을 보면

신품 100원 중고시세 70원인 A라는 기기가 있다고 가정할때


만약 A가 흐드륙, 순다라 같은 인기제품이면
판매자가 급해서 60원에 던져도 별다른 영향이 없음

흐드륙 중고 누가 15만원에 쿨매했다고 20만짜리가 안팔리는게 아니니까


문제는 마이너 제품들임   거래량이 애초에 적은 애들은

누군가 60원에 던지면  그 다음부터 70원에 올라오는순간  60원 맞춰달라는 온갖 전화•문자를 받게 됨

운이 좋아서 70원 구매자를 만나지 못하면  한달씩 장기전하면서 팔수도 있고  결국 60원에 팔수도 있는데

이런 경험을 겪는게 싫은거지 사람들은


꼬우면 니가 싸게 팔던가 or 인기있는걸 사라 병신아
라고 말 하는건 자유지만

걔네가 가격 지우는 문화를 만든것도 걔네 자유인데 어떡하겠음


서로 싸워봐야 답 절대 안나오고,


내가 생각하는 유일한 해법은 세티즌처럼 시세제공을 하는거라고봄  지우건 말건 상관없으니까

쿨매or호구잡힌건 통계에서 빼고, 일반적인 거래들 기준으로 적정가격을 제시해주면

호구잡으려는 판매자 or 장터최저가로 살려는 구매자  제외하고 대부분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누가 관리할건지가 문제임

세티즌은 프로그램이 하지만 오디오쪽은 음성적이다보니 사람이 체크해야하는데  아무나 시세입력하게 해주면 개새끼들이 자기 이헤스 시세 올릴려고 주작할거고

정직한 관리자 1~3명정도 소수정예로 운영하는게 맞는데


양심있고+시세잘알고+온갖욕먹으면서(이건 왜 시세가 높게잡히냐 니가쓰는거지 or 이건 왜 시세를 낮춰뒀냐 씹새끼야)  뻐길 사람이 과연 있을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