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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조금 아쉽긴해도 아난다에 만족해서

딱히 리시버는 더 신경 안쓰고 덱, 엠쪽 보완을 하다가

이정도면 됬다 싶어서 다시 리시버로 눈을 돌림.



어제 액정x 액정2f 아난다 붙여놓고 빡비청결과

당연히 액정x가 남았고..


오늘 아리아가 도착해서 액정x와 빡비청 했는데

내 취향엔 볼거도없이 아리아였고


헌데 액정과 아리아 듀오의 조합이 좋아서

둘다 가지고 있는게 맞는것 같기도 함.


언제니 지갑사정이 우리에게 그래도 하나 고르라는

고민을 안겨주지만. 언제나 허락보다 용서가 쉬운법



귀에 띄는 아난다보다 뛰어나거나 다른 점들


- 음선, 해상력

모든 소리가 박살난 강화유리 비산되어 쏟아지듯

귓가에 날아와서 고막 직전에 하나되어 들림

전반적으로 아난다처럼 선이 얇고 조금 더 건조한듯 하지만

아리아도 아난다 성향 충분히 이어받아 실키한편.

(아리아는 좀 성향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닌듯..)



- 분리도 씹압살

아리아가 공간감은 약간 더 줄은것 같음

그러나 그 쪼금 더 줄어든 공간에서 분리도와

정위감이 더 좋아졌고 해상력 마저 더해져서

리얼 헛웃음 남 ㅇㄱㄹㅇ


평소 소리 조잡해서 끝까지 듣지 못하던 소, 대편성이나

기타 악기 많은 곡들 쌉 완주함



- 저음

이거는 측정치로도 바로 보이는 부분인데

아난다는 구동력이 낮은 앰프에서 볼륨은 확보되지만

제대로 평판을 다 울려주지 못함.. 그래서 구동력 좋고

게인높은 앰프로 변경하면 아난다도 저음이 나와주는편

(하지만 아난다는 트레이드 마크인 실키함이 사라져버림..ㅅㅂ)


아리아는 애초에 구동력이 낮은 앰프에서는 볼륨확보도 잘 안되니

당연히 구동력이 좋은 앰프가 필요하고 35옴기준 4000mw인 내 앰프에서 조차

하이게인 먹여야 저음이 더 잘나왔음.


액정x가 당연히 저음이나 극저음 내려가는게 더 좋지만.. 저음 많은 곡만

골라 듣지 않는한 아리아로 비벼볼만 한 것 같음.

솔직히 나처럼 저음 중요하게 안 여기는 사람들은 별 차이 없다고 할 정도.

저음 부분은 앰프 구동력, 성향에 따라 큰 차이가 보일것

(ifi 쪽 앰프에 트루베이스 켜면 저음양은 아리아가 더 많아짐;; 극저음도

양은 더 많아짐)



- 편의

아난다보다 착용감이 좋음

신형 헤드밴드라서 당연한 결과

귀쪽 조이는 정도가 약해졌고

밴드 길이 조절이 조금 더 부드럽게 가능(내부 금속밴드 긁히는건 여전함 ㅄ들..)

정수리 가죽 패드가 더 넓어져서 무게 분산에 용이



- 미신

기케가 짧다. 한번 잘라본적 있는 녀석이라

왜 짧게 만든지 대충 납득도 감

여튼 커케를 산다면 아리아는 은도금, 순은선 보다는(순은선 갈거면 고역 안 지르는 녀석으로)

순동선 커케로 가는것을 추천. 릿츠에 두꺼운거면 더 좋고.



- 끝

아난다는 취향 확고할때 원픽 가성비이고

아리아에 와서 소화 가능한 곡의 대역이 넓어져서

조금 더 신나는 곡도 들을만한듯


하지만 여전히 취향 저격용 헤드폰이고

신품가 기준 200만원 이하에서 아리아보다

좋은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계쏙 듬


존나 좋은 바이올린 머신.. 아난다는 고양이 장난감 맞음..


추석연휴까지 대여기간이니 액정x는 잠시

펠리컨박스에 넣어놓고 질리게 들어서

바로 설스로 가ㅈ... 는 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