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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상도, 분리도에 극적인 차이는 없게 느껴졌다. 

처음들었을때 이 부분에서 극적인 차이는 못 느꼈고 살짝 실망할 뻔 했음


2.아리아와 엠피의 가장 큰 차이는 배음이라고 생각한다.

배음이 붙을수록 소리가 풍부해지지만 배음이 과하면 지저분하게 느껴지기 마련임

아리아의 배음은 적은편이고 그래서 깔끔하게 잘 들려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살짝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느끼거나 밀도가 좀 아쉽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었음

하지만 엠피리언은 배음이 전체적으로 있는편이라 소리가 전체적으로 풍부하면서 꽉 차게 들리더라 소리가 자연스러우면서 밀도 있게 들림

고역 부분에서도 배음이 느껴져서 기존 아리아로 들을 때랑 소리가 다르다고 느껴졌다. 이렇게 배음이 많아졌는데도 해상도와 분리도가 비슷하거나 좀 더 좋게 느껴졌고 이 부분에서 꽤 놀랐다. 성능차이가 있긴 한 것 같음


3.엠피는 톤밸런스가 튜닝이 잘 되어 있는게 느껴졌다.

아리아의 경우에는 잘 잡혀 있지만 중음역대에 조금 들어간 부분이 아쉽게 느껴질 때가 있었고 저음역대도 살짝 부족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음

엠피리언은 전체적으로 안 들리는 부분 없이 고루 잡혀 있었고 저음도 배음덕에 풍부하게 느껴지면서도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댐핑감이 있어서 적당히 펀사운드 느낌도 났다.
전에 클리어를 갖고 있었는데 클리어의 완벽한 상위호환 같다는 느낌도 들더라 정말 듣기 좋았고 장르 안가린다는게 느껴졌음



4.댁엠에 따라서 소리가 엄청 바뀐다.

이건 전에 늑대콘 게이랑 친구들이 엠피 쏜다고 해서 소리가 예상이 안갔었는데 내가 가진 시스템으로 들어보니 쏘기는 커녕 고음이 살짝만 더 들렸으면 좋겠다고 느낌 이건 아마 내 dac가 살짝 웜톤으로 튜닝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더라
큐티스트 사고싶다는 기분이 들었다.

앰프의 경우에도 cec에 물리니까 저음머신이 되버렸음



5.결론
아리아는 플래그십 대비 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런대로 준수한 성능을 가진 것 같음 역시 가성비는 좋다고 느꼈다

대신 앰피는 플래그십 다운 구성과 뛰어난 착용감, 패드 두개에 따라 음색을 다르게 즐길 수도 있고, 딱히 불만을 가질 수가 없을정도로 딱 이상적인 소리였음

가격 차이는 역경매로 구하든 중고로 구하든 대충 아리아 두대 분 값정도 되는데 이 정도 가치가 있냐고 한다면 여유가 되면 갈만 한 정도라고 느꼈다.


원래 아리아 하나 유토하나 갖고갈랬는데 이제 굳이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아 그리고 뒤에 글 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