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기 전까진 DL이 더 좋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SL이 톤밸런스가 더 잘맞음. DL은 저음 고음이 줄어서 상대적으로 중역대가 부각되는데 좋게 말하면 편안한 소리, 나쁘게 말하면 어색한 소리...? DL은 A자 응답이라면 SL은 약V자에 가깝게 들렸음.
저음은 SL이 상당히 맘에 듬. 위 짤이 스피커 인룸 측정친데 낮에 풀볼륨으로 달려봤자 70~75dBC로 그리 음압을 높일 수 없는 환경이라 등청감 곡선 고려해서 저역을 살짝 좌상향으로 세팅해놨음. SL 저음이 내 스피커+우퍼의 저음의 양감과 내가 들어봤던 이어폰들 중에 제일 비슷하게 나옴.
대신 DL은 생각보다 저음이 많이 빠져서 생각보다 굉장히 밋밋하게 들림. 또 2khz이상 고음도 SL에 비해 빠지는데 이것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역이 더 강조되어 들림. 그래서 보컬의 자연스러움은 좋으나 고음이 살짝 적은듯한 느낌도 들 때가 있음. SL은 고음이 과한가 싶으면서도 적절한 것 같은 절묘한 튜닝이 듣는 재미가 쏠쏠함 ㅅㅌㅊ
여기서 sl되게 악평중이던데 괜찮게 들엇나보내
옛날이었으면 DL이 더 좋았을텐데 이헤폰 끊고 스피커만 듣다가 이어폰 다시 들으니까 확실히 취향이 변했음
님 두부랄 쓰는거 보고 일본가서 두부랄 사는거 생각중
dbr 저음도 잘나오고 디자인도 이쁘고 좋아 ㅋㅋ
머지 일단 개추 - dc App
추천
흐음..
타겟 청취볼륨이 확실한가? - dc App
쓰읍... 취향존중
메모장 켰냐?
SL이야 하이햇 질감은 고음 챙챙하게 잘 내주고 DL은 SL보다 질감이 덜 쎄긴 한데 푸석푸석까진 아님
솔직히 흐드륙 얄포 들은지 오래라 디테일한 느낌은 까먹음... 상대적인 비교는 못하겠고 내 스피커랑 다른 환경에서 청음했을 때 기억으론 질감이 부자연스러운건 절대 아님. 근데 이건 내 기준(마이파이 혹은 스피커?)이라 님한텐 안맞을 수도 있어서 결국엔 들어봐야 알듯...
돌피는 고역 이질적인거 ㅇㅈ한다 eq없인 못쓰는 이어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