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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이 진짜 미쳤음


걍 r70x 회색패드고 지랄이고 다 필요없고... 


( 난 청음샵 + 그동안 써본 r70x 보다 훨씬 고가의 헤드폰을 다 비교해봐도 r70x 저음이 1등이라고 항상 말하고 다녔음.  방금전까진... )




클리어 기본패드로는 r70x 의 약간 디테일 상향에 약간씩 업그레이드 되는 성향이었다면 ( 애니노래 기준 / 게임 ost 기준 )


데코니 양모로 바꾸는 순간 


넓고 아름답게 퍼지는 울림


좀 더 강한 킥과 베이스의 펀치감




나는 극저음까지 떨어지고 그런건 오디지를 들었어도 별 감흥 없었고 


반응빠르고 정확한 평판형을 들었어도 그닥 좋지않았음


헫드폰 리본트위터가 그래도 날 만족시켜 주었는데 그 우퍼같은 깊은 울림과 극저음까지 나오는 소리는 좋았지만


대신 그건 뭔가 때려주는 맛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건 기대하지 말아야됨


이게 설명이 잘 안되는데 타격감 이라는게 좁고 강하게 때려주는 타격감이 있다면


넓은 판이 때려주는듯한 타격감도 있는데 핻드폰은 전자에 가까움




지금 클리어가 나한테 들려주는 이 저음이 


패드 공진으로 가짜 저음이 됬건 아니건 그냥 내 기준 원탑임




여기에 커스텀 케이블이건 뭐 굳이?  혹시나 이 저음이 이상하게 바뀌진않을까? 걱정될 정도


그래도 일단 바꿔보긴 할꺼임


여기서 뭐가 더 좋아질 수도 있는법이니... 


근데 그럴 가능성이 내가 보기엔 많아 보이지 않음




타인 기준 이 저음보다 더 좋아지려면 


( 애초에 다들 예기들어보니 내가 좋아하는 저음이 특이한거라더만... )


아예


저음 성향이 다른방향으로 가야될꺼같음 


( 오디지의 극저음이라던지 뭐 소떼같은 강렬함이라던지 등등... )




중고음 쪽에서 피아노로 예를 들자면 몇몇 건반의 소리가  


기본패드에 비해서 볼륨 자체가 살짝 낮은거 같음




고역대는 


위에 잠깐 써놓은대로 디테일한건 모르곘지만


아슬아슬한 치찰음이 생기기 바로전 이었는데


여유가 제법 생심


확실히 그 부분이 좀 더 맑은 소리를 내주는 구간이었나 봄


아주 약간 웜하게 바뀌었는데 그 양이 그리 큰 건 아니지만 차이가 나는 정도임




문제는 


저음 많은 곡을 들었을 때 저역대의 양과 배음 때문에


( 내가 말하는 양은 덩어리감   //  내가 말하는 배음은 메아리처럼 얼마나 길게 울리는지 )


역으로 고역대가 좀 더 어둡게 들리는건 있을 수 있음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분명히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함


왜냐면 확실히 좀 더 웜하게 바뀔 수 있기 때문




나같은 사람에게는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