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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순위는 개인적인 “취향 순위”임. 뭐가 성능적으로 ‘더 좋다, 크다’가 아니라 내가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순위임.
단순히 드라이버 성능만 따지면 서스 > 헤륙세 > 짭스 인데, 셋다 차이는 크게 안남.
객관적인 자료를 따지자면 측정치로 따지는게 더 정확므로 나는 그냥 내 ‘느낌’ 위주로 정리해봤음. 순전히 주관적 후기임.
순위는 대부분 아주 미세한 차이임.
요소별로 하나씩 비청하면서 따진게 아니라, 곡별로 바꿔가면서 들은 후 종합함.
본인 이헤질 경력은 1년정도 밖에 안됨.

헤륙세는 이베이 육각그릴+이더플로우패드

덱엠: SMSL M400 + SA400
주로 듣는 노래들(순서대로) : 팝, 케이팝, 락(밴드음악종류들), 발라드, 소편성 클래식, 아카펠라, 힙합, 대편성 클래식. (아쉽게도 일본노래는 전혀 안들음)


입자의 거친 정도 : 짭스 = 헤륙세 > 서스
어떤 곡에선 짭스가 더 거칠고 어떤 곡에선 헤륙세가 더 거칠게 느껴짐. 난 입자가 거친게 듣는 쾌감이 증폭되어서 더 선호함.
서스가 입자가 가장 정제되어있고 그 미세한 입자들이 꽉차있는 느낌임. 거친 느낌이 없음. 억지로 있어보이게 만들려고 기름칠 튜닝한 소리도 아님.

고음양(+초고역대의 샤한 느낌이 열려있는 정도) : 서스 > 짭스 > 헤륙세
증음양 : 헤륙세 > 짭스 > 서스
저음양 : 서스 > 헤륙세 > 짭스
극저음의 무게중심 : 서스 > 헤륙세 > 짭스 (극저음이 얼마나 낮은 위치에서 깔리는가)

고음의 다이나믹스: 서스 > 짭스 > 헤륙세
중음의 다이나믹스 : 짭스 > 헤륙세 > 서스
저음의 다이나믹스: 헤륙세 > 서스 > 짭스

스네어 타격감 : 짭스 > 헤륙세 > 서스
종합 타격감 : 헤륙세 > 짭스 > 서스

펀사운드 순위 : 헤륙세 > 짭스 > 서스
헤드룸의 꽉찬 정도: 헤륙세 > 서스 > 짭스
사운드 스테이지 : 이건 정말 셋다 거의 비슷
개방감 : 헤륙세(그릴모드가 영향이 큼. 밖으로 누음되는 소리가 가장 큼) > 서스 = 짭스
악기위치 표현력 : 헤륙세 = 서스 > 짭스
쨍한 정도 : 헤륙세 > 서스 > 짭스
디테일: 서스> 헤륙세 > 짭스
속도감: 서스 = 헤륙세 = 짭스

장르별 선호도
락 : 헤륙세 > 짭스 > 서스
일렉트로닉 사운드 : 헤륙세 > 짭스 > 서스
소편성 클래식 : 헤륙세 > 짭스 > 서스
대편성 클래식 : 서스 > 헤륙세 > 짭스
현악기 : 서스 = 헤륙세 = 짭스
관악기 : 헤륙세 > 서스 = 짭스
타악기 : 헤륙세 > 짭스 > 서스
여보컬 : 서스 > 짭스 > 헤륙세
남보컬 : 서스 = 헤륙세 > 짭스


최종 결론
헤륙세 > 서스 = 짭스

서스 뽐이 모두 죽었다. 현실을 직면하니 환상이 깨졌다. 내가 주로 듣는 장르에 있어서는 좀 아쉬운 느낌.
난 보컬보다도 악기들의 배치, 디테일, 다이나믹스, 펀치감, 곡의 기승전결을 더 중요시 하는 사람임. 보컬 들을때에는 보컬 위주의 곡만 따로 찾아서 들음.
이번 공구를 오래전부터 간절히 기원했던 사람으로써, 이번 대여는 정말 신의 한 수 였다.
들으면서 최대한 가격을 마음속에서 지워버리려고 노력했음. 그런데 정가가 200이었어도 좀 고민을 했을 것 같음. (소곰님+서스유저분들 죄송합니다…)
서스는 정말 매우매우 좋은 리시버가 맞음. 개인 취향상 조금 안맞을 뿐임.

사실 이걸 쓰면서 내가 뭔짓거리 하고 있는가 싶었음. 또 신포도충들이 지랄하겠지.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돈을 쓰기 이전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결국 이렇게 올린다. 다양한 의견 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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