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i micro iDSD Black 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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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MAN SUNDARA (feat. 카나레 4.4 케이블, 펜타콘+후루텍 4.4 to 6.4 변환 젠더)
vs
ifi iDSD Dia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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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R70x (feat. 알리 루나샵 제작 및 혼케이블 수리 4.4 금도금 케이블, 데코니 엘리트 양가죽 이어패드[EPZ-TH900-SK])
각각 덱앰 매칭(+커케)으로 톤밸런스를 비슷하게 맞춰 둔 상태에서
둘을 비교해본다면
순다라가 좀 더 디테일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갖고 있음
대신
장시간(1시간 이상) 듣기에는 약간 피곤한 사운드라고도 할 수 있음
(헤드폰의 무게감도 한 몫 하고)
알칠공은 귀에 전혀 부담이 없는 상당히 편한 사운드를 갖고 있음
(헤드폰 무게 및 착용감도 상당히 좋음)
대신
디테일이나 다이나믹스가 순다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쉬운 편
근데 본인은 평소에 알칠공을 더 자주 듣고 있음
이유 세 가지를 꼽아 본다면
1. 어떤 곡이든 전혀 부담 없는 일정한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이에 비해 순다라는 어떤 곡에서는 만족스럽게 부드럽다가도 또 다른 곡에서는 살짝 날 선 소리를 들려줄 때가 있음)
2. 착용감이 너무 좋기 때문에
(서포트 윙은 레전드야 진심...)
3. 장시간 청음에도 전혀 피곤해지지 않는 최강의 톤밸런스
(디테일이나 다이나믹스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 들어줄만 하지도 않음)
(디테일한 소리를 기대도 못하는 MEZE 99 CLASSICS를 생각해봐...)
본인은 알칠공의 소리가 꽤나 호불호가 갈릴 만한 부분이 있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사람에 따라 알칠공의 소리가 너무 과하게 부드럽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
디테일과 다이나믹스를 일정 부분 내주고 얻은 듯한 부드러운 소리이기 때문에 소리가 흐리멍텅하다고 느낄 수 있음
그래서 깨끗하고 디테일한 성향의 사운드를 즐겨 찾는 사람에게는 알칠공을 비추천 드리겠음
하지만 본인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성향의 사운드를 즐겨 찾는 사람이라면 알칠공이 베스트가 될 것이야 ! ! !
그래서인지 가격대비 상당히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듯
히히
둘 다 궁금하다... 들어보고 싶음
금전적인 여유 되면 둘 다 들여도 된다구 봥, 소리 성향이 살짝 다를 뿐이지 둘 다 뉴트럴 사운드 계열이라성
사진 보니 가죽패드인데 그래두 듣기 편함? 순정패드랑 어떤 차이임?
본인은 순정패드가 살짝 작아서 귓볼이 눌리고, 귀끝이 드라이버 쪽에 닿는 느낌이 있었음 그래서 처음에는 알리발 양가죽 패드를 주문해서 썼는데, 얇은 두께의 순정패드보다 두께가 두꺼워져서 음상이 멀어져 버리고 정보량이 줄어드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패드 가격이 쌌는데, 그래서인지 착용감이 좀 별로였음 다음 답글에 이어서...
멀어져버린 음상과 줄어든 정보량을 되살리기 위해서 커케를 찾게 됐음 선재가 굵거나 심수가 많으면 정보량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4.4 커케를 루나샵에서 샀는데, 극성을 개판으로 준 거임... 그래서 혼케이블에서 극성 수리하고 쓰는데 확실히 두꺼워진 패드 때문에 멀어졌던 음상과 줄어든 정보량이 순정패드 쓸 때랑 동일해졌음 다음 답글에 이어서...
그러다가 데코니 엘리트 양가죽 패드를 발견하게 됐음 알칠공 사이즈에 맞는 걸 찾다가 앞뒤로 경사가 있는 EPZ-TH900-SK 패드를 발견하고 구매했는데 이 패드로 종결봤음 알리발 패드는 뭔가 소리가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 있었는데 데코니 패드는 소리가 정돈된 느낌이었음 다음 답글에 이어서...
데코니 패드에 있는 경사가 한 몫 한 것 같음 알칠공은 패드 탈착 부분에 앞뒤로 경사를 조금 뒀음 그런데 이게 두께가 얇은 순정패드에서는 기본 경사로 충분한데 두께가 두꺼운 패드로 교체하면 기본 경사가 무용지물이 돼버림 그런데 데코니 패드에는 앞뒤로 경사가 꽤나 있어서 순정패드에 기본 경사 마냥 각도가 나와주더라구 그래서 정돈된 소리가 들리는 듯 싶음
순정패드랑 데코니 패드 소리를 비교해보면 데코니 패드가 저역이 살짝 보강되고 고역이 살짝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었음 대신 멀어진 음상이랑 줄어든 정보량은 무조건 커케로 살려야 한다구 봄
디테일한 답변 감사 감사.... 아직 없지만 알칠공 이번에 사려구 세일 노리고 있어서 궁금한게 많음...^^
순정 상태(순정패드+기케) 그대루도 충분히 좋아서 본인처럼 귀가 불편한 거 아니면 굳이 패드나 커케로 교체할 필요까지는 없다구 봥 ! ! ! 대신 알칠공이 고출력일수록 좋은 소리를 내주는 것은 확실하니까 고출력에 사용하는 것 강추 ! ! !
순정패드랑 데코니양가죽패드랑 탈착해가면서 비교 청음 해봤었는데 신기하게 데코니양가죽패드가 엄청 밀폐되는 소리를 들려주지는 않았구 저음 양감이 좀 더 생기는 정도였음 밀폐되는 소리보다 순정패드 대비 두꺼워진 두께에서 오는 멀어지는 음상과 줄어드는 정보량(밀도감)이 더 차이가 컸음
그러다보니 데코니양가죽패드에서 기본 케이블은 못 씀
데코니양가죽패드에 기본케이블은 소리가 상당히 별로라서 본인도 못듣겠더라
그래도 데코니양가죽패드가 나은게 알리양가죽패드는 보다 심했음
대신 갤럼이 밀폐된 소리 얘기한 것처럼 순정패드에서 느낄 수 있었던 시원하고 아주 자연스러운 개방감이 양가죽패드에서는 살짝 줄어드는 정도 차이는 있음
그래서 결론적으로 본인은 패드를 순정패드 이외의 걸로 교체할 생각이면 커케도 무조건이다라는 입장임
심수가 많거나 심이 굵은 케이블로 말이지
순정패드 그대로 쓰는 거면 커케 안쓰고 기케써도 밸런스 충분하다구 봥
막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