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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이렇게 비교한 리뷰는 없는거 같아서 올려본다. 제목은 어그로 좀 끌었다.

셋다 일주일 이상 사용 해봤고 담백하게 주관적인 감상 적어봄


(EQ질한) 소리: AZ100 > 투프3 > MX5

- AZ100은 한체급 위로 봐주는게 좋을 수준. 올라운더로 아주 좋다. 투프랑 소니는 좀 먹먹한 감이 있는데 그래도 투프가 나은편. AZ100은 다이나믹 EQ가 쓰기 좋더라. 기본 소리는 소니가 밸런스 제일 잘 잡혀있고 테크닉스랑 JBL은 EQ를 좀 건드려주면 확 달라짐. 


착용감: AZ100 > 투프3 > MX5

- 이건 개인차가 심할텐데 소니는 확실이 불편한 느낌. 귀에 깊게 박혀서 오래쓰기 불편. 나머지 둘은 아주 편한건 아닌데 장기 착용 문제 x


배터리: 셋다 아주 좋음. 배터리가 문제된적은 없음. 끼고 자도 다음날 아침에 배터리 살아있더라


ANC: MX5 > 투프3 > AZ100

- MX5는 기본이 폼팁이라 확실히 좋은데 실리콘으로 바꾸면 걍 평범해진다. AZ100은 노캔 성능 좀 구린편이고 투프는 준수함


통화품질: AZ100 > 나머지

- 통화품질은 확실히 AZ100가 좋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봄. 나머지는 먹먹한 소리남


결론적으로 나는 AZ100에 정착했음. 앱에 한국어 지원 안하고 UI가 존나 복잡하게 생긴건 단점인데 나머지는 다 괜찮음. 내 유닛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무슨 알약같은 화학품 냄새가 심하게 난다. 특히 실리콘 팁에서 심함. 이건 씻어도 좀 남아있는데 쓰다보면 사라질거라고 믿어본다. 여튼 매우 만족하고 이 가격대에서는 현재 밸런스적으로 1황인듯. 


투프는 저 스크린 케이스가 생각보다 굉장히 편함. 배터리 보여주는거, ANC 나 EQ 전환하는거, 배경 커스텀 설정되는거 등등 있으면 좋고 없어지면 아쉬워지는 뭔가가 있다. 

단점이라면 케이스가 크고 무거운거랑 이어폰 뽑을때 힘줘야한다는거. 폼팁끼면 ANC가 확 좋아지고 폼팁 전용 소리 세팅도 따로 있음. 기본 폼팁이 라지 사이즈만 주는데 귀에 맞는 폼팁 하나 구하는걸 추천. AZ100는 폼팁 끼면 불편해져서 걍 실리콘 쓰기로 함. 


MX5는 걍 사지 마라. 실망이 컸음. 소리도 별로고 착용감도 별로고 특유의 유광마감이 손에서 미끄러지고 여튼 장점을 못찾았다. MX6 곧 출시한다니까 이거 기다리는걸 추천. 개인적으로 소니는 이어폰보다 헤드셋이 만족감이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