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향에 조예 안 깊음 걍 에어팟 프로1->프로3로 기변한 일반인의 입장에서 후기임.

에어팟 프로3 구매한 이유
-프로1 사망
-프로1 사용했을때 만족함
-애플이니까(애플 그 특유의 편안함이 있음 나 처럼 귀찮은 거 싫어하는 알아서 맛있게 밥상 내온나. 유형은 애플이 짱임. 애플: 네. 알아서 다 해드리겠습니다. , 다른 브랜드: 뭔가 이것저것 존내 복잡함 나: 시발 내가 이 돈 내고 이 시간 쓰고 이렇게 복잡하게 해야해?)
-아이폰 유저임.
-노캔 없이 못 살아.

착용감, 배터리, 노캔, 주변음 허용, 음질

착용감
겉으로 보기에 약간 커진 게 느껴졌지만 내 귀에 딱 맞았음 처음 공정 상태 그대로 착용했으니 캡은 아마 m사이즈 였을 거임. 굳이 굳이 프로 1과 비교를 해보자면 프로 1이 약간 더 가벼웠다? 하지만 프로 3가 더 꽉 잡아주는 느낌이라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이었음.

배터리
일상생활에서는 무리 없이 사용 가능 하루 종일 차고 다니는 거 아니면 배터리에서 부족함을 느끼기 힘듦.

노캔
진짜 노캔 성능은 짱이었음 프로 1도 훌륭했는데 프로 3는 격이 다름.
프로 1은 밖에서 걸어 다니면서 노캔 하기도 하는데 프로 3는 밖에 돌아다니면 노캔 쓰다가 소리 못 듣고 사고 날 것 같아서 정지된 상태가 아니면 절대 노캔 안 쓰고 다님.

주변음 허용
이것도 프로 1과 격을 달리함  주변음 100%에서 프로 1은 85% 정도 구현하는 정도라면 프로3는 95%까지 들려줌 이 10%가 차이가 정말 심함.
그냥 평소에 계속 꽂고 다녀도 아무런 무리가 없는 수준.

음질
이건 처음에 엄청 실망했었음. 음질이 프로 1보다 구린 거임;; 어 애플이 이러면 안 되는데; 알아서 밥상 잘 차려줬잖아; 그래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처음에는 내가 뽑기 운이 없었나 싶었음.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밸런스였음
왜 이러지.. 왜 이러지 계속 이랬음. 저음하고 고음 보컬하고 비트, 악기 조화가 엉망인 거임. 이건 고장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된다.

그런데 기기는 정상이었고 정답은 애플 뮤직에 있었음.
유튜브 뮤직에서 애플 뮤직으로 돌비 애트모스 지원하는 노래를 들으니 프로 1보다 훨씬 뛰어나고 아주 조화로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함. 이야! 애플이 들려주고 싶었던 사운드가 이거 였구나! 이것 때문에 애플 뮤직 다시 구독했는데 좆플 이 씹새끼들은 자기 플랫폼 아니면 너무 베티적인거 아님;;? 음질 차이가 이정도로 차이나면 애플 뮤직 강제 구독하라고 협박하는 거 아닌가; 흠;..

째든 만족하긴 하는 데.. 애플 뮤직에서는 프로3. 유튜브 뮤직에서는 프로 1이 더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