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4 한쪽 유닛이 갑자기 꺼지더니 어마어마한 발열이 나면서 뒤져버리신 이후, 대체할 TWS 사려고 청음샵갔더니 반값에 떨이하길래 주워온 MTW4
내가 무슨 전문가도 아니고 걍 음향기기에 관심있고 어느 정도 질러본 사람 정도의 후기니까 음색이 뭐 음질이 뭐 이런거 기대하지마라
1. 가격, 외형
내가 아마 반년 전에 청음샵에서 저거보다 조금 싸게 신품 구해왔긴한데, 이 새낀 이 돈값 못함.
한 10만원 초반대하면 살만하다고 생각함
이거 살바에 걍 QCY를 사라.
에일리버즈가 얘보단 종합적으론 더 나을걸?
내 귀에 맞는 사이즈의 기본팁인데도 불구하고 귀 안에 걸려는 있구나 정도의 착용감
턱 살짝만 움직여도 흔들리면서 빠지려고 한다
출퇴근길에 열심히 걷다보면 이미 반쯤 빠져있음 시1발
유일하게 맘에 드는건 케이스 질감이다
패브릭이라고 하나? 이런 느낌은 좋아함
2. 노이즈 캔슬링
3만원대 QCY 뭘 가져와도 이 새낀 이길듯
바로 주변의 발소리나 기계음같은 자잘한 소음은 잡아주는데, 정작 음감에 방해되는 중고음을 거의 못 잡아줌. 사람 목소리건 기차 소리건 거의 그대로 다 들어온다
MTW4가 음질이 원탑이니 뭐니 지랄염병을 떨던데 바깥 소리가 그대로 뚫고들어오는 병신 노캔으로 어떻게 그 음질을 체감하냐 씹새끼들아
그리고 실내에서 쓸거면 모니터링 헤드셋이나 게-이밍 TWS를 쓰는게 일반적이지 않겠니?
3. 음질
주변 소음없는 실내에선 EQ 좀 만져주면 베이스가 개같이 심심한거 빼곤 들을만함. 문제가 있다면 기본 볼륨 레벨이 굉장히 높아서 안드로이드 기준 4를 초과하는 순간 엄청 시끄러워짐
그렇다고 4를 쓰자니 미묘하게 작아서 음이 팍 죽음. 시발거
홀수 구간은 소리 크기 변화없고, 파워앰프에서 DVC 쓰면 좀 나아지더라. 스트리밍은 노답
4. 배터리
당연히 믿을게 못 되는 수치긴 하지만 갭이 좀 크다
노캔 + 안정적 연결을 해놔도 4시간 못 간다.
케이스가 3번 완충 할 수 있으니 16시간 정도가 한계
노캔 성능이 좋기라도 하면 배터리 반토막나는거 이해라도 하는데 개병신인 주제에 반으로 갈아버림
AptX Adaptive/Loseless켜면 2시간 근처 버팀
5. 안정성
안정적 연결 : 출퇴근 지하철 기준 사람 많이 타는 역에서 1초 이내로 간간히 끊김
고급 음질(고해상도, 무손실 전부) : 지하철이 반 정도만 차도 자주 끊김. 시간은 1~3초 정도. 빈도가 굉장히 높으며 LDAC켠 XM4가 얘보단 3배 이상 안정적이었음
추가로 AptX Adaptive로 돌아가는 고급 음질은 연결이 자주 끊기면 음질을 AAC보다 더 떨군다고하더라
* 총평
젠하이저는 헛바람든 겉멋충들이나 쓰는 브랜드라는 인상이 강하게 생김
노캔 격하게 구림
음질 나쁘지 않지만 노캔이 다 깎아먹음
배터리 고자임
연결성 개구림
사지마
젠하 무선은 왜사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 dc App
너가 후기 쓴거 전부 귀에 안맞게 껴서 생기는 문제임 귀 형태에 안맞은듯?
귓바퀴에 맞게 잘 들어가고 이어팁도 사이즈 맞는데 흠...
@잘자콘달아줘 근데 귀에 안맞게 만든것도 회사 역량 문제라서 당연히 욕해도 됨 에어팟 이런거 착용 호불호 거의 없잖아
@ㅇㅇ 그건 그래. 에어팟 2때 한번 써봤는데 기가 막히게 잘 걸치고 안 빠지더라
에어팟프로3는 착용감 호불호 많더라
뭔가 니귀에 상당히 안맞거나 불량인거 같은데
나는 mtw4 한달 쓰고 당근하긴 했는데 너가 혹평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동글연결해서 adaptive loseless 로 들었을때 음질은 거의 최상급이였음. 아마 플랫한 쪽 보다 V자형 음색을 선호하는 사람인 모양임. 노캔 ㅄ인건 완전 인정함. 나는 실외에서 많이 듣는 편이라 팔고 보스로 갈아탐.
노캔 약한건 사실이고 음질은 무난함 가격은 10만원대로 나와야 적정